저위험군 갑상선암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대두된 이후,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소아청소년과, 기초의학 등의 다양한 분야의 갑상선 전문가로 구성된 다학제 학회인 대한갑상선학회를 중심으로, 저-중간 위험군 갑상선암 환자의 진단 및 치료의 근거를 제공하고, 임상 전문가와 환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다.이러한 노력에 발맞추어 PACEN에서는 환자 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 과제로 5년 단위의 전향 과제 2개('저-중간 위험군 갑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