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는 6일 임시주주총회와 7일 이사회를 열고 최근 영입한 이준수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11월 1일 알보젠코리아에 합류한 이준수 신임 대표는 사노피에서 13년동안 재직하면서 항암제 사업본부장, 전문의약품 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삼일엘러간, 한미약품, 영진약품을 거치며 제약분야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성과와 리더쉽을 보여왔다.이준수 신임 대표는 “알보젠코리아의 지속 성장을 위해 알보젠 본사 및 타 제약사와의 파트너쉽 강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도
고대 구로병원 영상의학과 용환석 교수가 3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8년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우수연구부문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한 용환석 교수는 흉부 및 심장 영상의학이 전문분야로 관상동맥질환예측, 최소 침습 폐암수술, 폐암 동물모델 확립 등의 창의적인 연구를 통해 국가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8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용 교수는 흉부 및 심장 영상의학 분야의 다양하고 폭넓은 연구를 통해 지난 15년간 총 63
경희의료원 제15대 임영진 의료원장 이임식이 지난 4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이임식에는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 김건식 경희대병원장, 황의환 치과병원장, 정상설 후마니타스암병원장과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김기택 의무부총장은 송별사를 통해 “섬김의 리더십으로 의료원 발전을 이끌어 오신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간의 업적과 발자취는 모든 의료인의 귀감이 되는 등대와 같다. 그 불빛을 이어받아 더욱 밝게 빛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이에 임영진 전임 의료원장은 이임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지난 11월 24일 열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제2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1년이다. 정홍근 교수는 “차기 회장으로 학술대회와 회원들의 연구 및 교류 활성화를 통해 명실상부하게 아시아 족부학계를 선도할 것”이라며 "족부 및 족관절 질환 홍보를 확대하고 급변하는 국내 의료 환경에서 회원들의 권익을 대변해 국가의료정책에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정홍근 교수는 현재 건국대병원
이진우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가 23일부터 이틀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열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이진우 교수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과 의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직도 맡고 있다.지난 9월부터 세계족부학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이진우 신임 회장은 “회원들간 공동 연구를 통한 족부 족관절 분야의 연구성과를 높여 임상에서도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회원들의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가정의학과 김선영, 유진호 교수는 10일부터 양일간 개최된 ‘대한노인병학회 제62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과 우수포스터상 2개 부문을 수상했다.우수구연상에는 김선영 교수가 제1저자로 참여한 ‘한국노인의 근감소증을 진단하기 위한 한국어판 SARCF 질문지의 타당성 조사에 대한 연구’가, 우수포스터상에는 유진호 교수의 ‘스마트폰 사용과 노인 우울증과의 연관성’ 연구가 선정됐다. 김 교수의 연구는 미국 노인의학자에 의해 개발된 근감소증 설문지를 한국인의 특성에 맞춰 재구성한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에 김기택 강동경희대병원장이 임명됐다. 학교법인 경희학원은 21일 자로 제8대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에 김기택 교수(정형외과)를 임명했다고 밝혔다.김기택 부총장은 경희의료원장 직무대행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을 겸한다.김기택 교수는 척추 수술 분야의 세계적 명의로, 척추추간판탈출증, 척추측만증, 강직성척추염 수술을 포함하여 연간 400례 이상의 수술을 집도해왔다. 2006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개원부터 현재까지 약 5,000여 건에 이르는 척추수술을 집도했다.특히, 강직성 척추염으로 발생된 후만증 교정수술과 척추
김종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가 지난 11월 9일부터 양일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대한고혈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종진 교수는 혈압약의 종류별 강압효과 및 중심혈압에 대한 영향을 연구한 다기관 무작위 연구의 전체 책임연구자(PI, Principal Investigator)로 연구를 이끌었다.논문은 2017년 대한고혈압학회 공식 국제저널인 'Clinical Hypertension'에 게재됐으며, 다른 논문에 피인용 횟수가 많아 관련 연구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 신경과 김범준 교수가 지난 2일 밀레니엄 힐튼에서 진행된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SK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SK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민국 신경과학의 발전 및 지평 확대에 앞장서는 젊은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수년간의 연구실적 및 학회 차원에서 공모한 연구계획서를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범준 교수가 발표한 연구계획의 주제는 '3D 프린팅을 이용한 뇌혈관 모델 개발 & 혈역학적 인자가 동맥경화 및 뇌경색 발병에 미치는 영향'이다. 이번 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성형외과 윤을식 교수가 대한성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0년 11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2년이다. 윤을식 차기 이사장은 로봇유방재건성형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발전시킨 명의로 손꼽히고 있다.대한성형외과학회 재무이사,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학술이사, 대한성형외과학회 수련교육이사 등 왕성한 학회활동을 펼쳤으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교육수련위원장,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등 병원 내 주요보직을 지냈다.윤을식 차기 이사장은 "국내외 학회와의 다양한 학술교류
대한고혈압학회(회장 신길자)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 11월 9일~10일)에서 홍보대사로 방송인 김혜영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대한고혈압학회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우리나라 고혈압의 현주소를 '고혈압팩트시트'에 담아 올해 초에 발표한 바가 있고, 지난 춘계학술대회에서는 개정된 고혈압가이드라인을 발표해 일선 진료현장에서 올바른 고혈압 관리를 하도록 노력해 왔다.고혈압인줄 알고 있는 경우가 3분의 2 정도밖에 안되고, 고혈압 환자 중에 조절이 잘 되는 경우가 절반이 안 되는 현실에서 사회적 문제가 될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국내 메디컬 부서 책임자로 최현아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의 메디컬 부분을 이끌던 반준우 전무가 지난 6월 길리어드의 Asia 5(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메디컬 책임자로 영전함에 따라 이루어진 인사이다.최현아 전무는 2006년 한국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심혈관질환 치료제 메디컬 담당자로 시작해 약 10년간 한국 릴리에서 근무하며 메디컬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아 의학부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알보젠코리아는 1일자로 이준수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이준수 부사장은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서강대 경영대학원, 연세대 보건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사노피에서 13년동안 재직하면서 항암제 사업본부장, Ethical 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이후 삼일엘러간 경영총괄전무, 한미약품 스페셜 사업본부장, 영진약품 마케팅실장을 거치며 제약분야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성과와 리더쉽을 보여왔다.이준수 부사장은 알보젠코리아에서 Country Manager 로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산부인과 임채춘 교수(과장)는 여성 질환을 대표하는 산부인과 분야 다빈치Xi 로봇수술 넘버원이다.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Xi 도입 3년만에 개인통상 수술 350례를 넘었다. 단일 수술자로는 국내 최고 수준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로봇수술의 기틀을 마련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있다.임채춘 교수가 집도한 다빈치Xi 로봇수술은 난소낭종절제술과 자궁근종절제술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자궁내막암․자궁경부암․난소암 등 부인암 수술로 양성질환부터 악성종양까지 수술을 시행했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재활의학과 김희상 교수가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4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11월부터 2년이다. 김희상 교수는 “고령화 사회와 4차 산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재활의료전달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제도적으로 보안하여 환자가 빠른 시일 내에 사회와 가정에 복귀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김 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 대한노인재활의학회 회장, 국제말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윤성수 교수가 최근 세종대학교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 27차 한국유전체학회 추계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0대 한국유전체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한국유전체학회는 1992년 인체유전자연구회로 시작해, 2000년 지금의 학회로 승격됐다. 특히 정밀의학과 유전체 연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시점에서, 이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는 학회로 주목받고 있다.윤성수 교수는 대한혈전지혈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수혈학회 회장직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척추센터 김석우 교수는 지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LA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북미척추외과학회(NASS: North American Spine Society)에서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김석우 교수는 논문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문창택 교수가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58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문창택 교수를 선출했다.임기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10월까지다.문창택 교수는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학회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문창택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신경외과교실 주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로슈는 10월 1일부로 로슈그룹의 제약사업 부문 한국법인인 한국로슈의 대표이사(General Manager)에 닉 호리지(Nic Horridge)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닉 호리지 대표이사는 2005년 로슈 뉴질랜드 지사에 합류한 이후 본사를 비롯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마케팅 사업부 리더를 맡아 주요 품목들의 출시와 성장을 이끌었으며, 2016년 5월부터 최근까지 로슈 베트남 지사장을 역임했다. 닉 대표이사는 로슈 베트남 지사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주요 제품에 대한 환자 접근성과 매출을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호흡기 질환, HIV 및 감염, 백신 등 핵심 사업 분야 및 대고객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제약사업 성장을 가속화 하기 위한 '2018년 주요 부서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GSK◇ 승진▲ 이규남 제약 및 백신 마케팅 상무▲ 김범은 영업기획/전략 이사▲ 양재호 영업총괄 이사(동부2 영업본부)▲ 유제동 영업총괄 이사(서부 영업본부)▲ 이사명 영업총괄 이사(동부1 영업본부)▲ 이양희 컴플라이언스 이사◇ 발령▲ 김진수 제약 및 백신 영업 부사장▲ 권희진 영업총괄 상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