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맞아 지난 13일 임직원들과 함께 혈우병 환자들을 응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매년 4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은 혈우병과 선천성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은 매년 ‘세계 혈우인의 날’에 맞춰 슬로건을 발표하는데, 올해는 ‘모든 환자가 치료 받아야 한다(Access for all)’로 혈우병 및 기타 유전성 출혈 장애에 대한 관심과 치료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지난 13일 한국병원약사회와 온라인 심포지엄을 열고, 질환 및 약제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조제 및 복약지도가 이루어지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오가논이 작년 새롭게 출범 후 병원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첫 심포지엄으로, 300여명이 참석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됐다. 행사는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김정태 약제실장이 좌장을 맡고,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이영신 상근 부회장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슬기 교수의 발표 세
한국노바티스(대표 유병재)의 항암제사업부는 CAR-T 치료제 ‘킴리아(Kymriah: 티사젠렉류셀)’의 국내 출시 1주년 및 지난 4월 1일부터 건강 보험 급여 적용을 기념해 말기 혈액암 환자들의 희망찬 삶을 응원하는 ‘생명의 불빛 밝힌 희망의 벽’ 행사를 지난 4월 11일 진행했다.한국노바티스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말기 혈액암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고 환자들에게 더 큰 희망이 되기 위한 킴리아의 새로운 여정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한국노바티스 사무실 내에 ‘희망의 벽’을 설치하고 첫 생명의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4월 4일부터 1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릴리랄라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릴리랄라 걷기 챌린지는 한국릴리가 사회적 책임 활동(Social Impact)의 일환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한국릴리는 지난 2021년 인슐린 발견 10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걷기 챌린지에 올해는 ‘릴리랄라’라는 이름을 더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챌린지의 목표는 한 사람 당 5km씩 걷거나 달려서 총 1,000km를 달성하는 것이었다. 한국릴
동화약품은 ‘까스활명수-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소화제 부문 18년 연속 1위를 기록해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별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파워를 측정하는 소비자와 업계에서 공신력 높은 브랜드 지수다. ‘골든 브랜드’는 1위 브랜드 중에서도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각 산업의 대표 브랜드를 말한다. 올해로 출시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이하 '바이엘')는 NTRK 유전자 융합 고형암 치료제 비트락비(라로트렉티닙)의 건강보험급여 적용을 기념해 지난 1일 임직원 대상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사내 행사는 '벨류 오브 비트락비(Value of Vitrakvi)'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어 비트락비의 보험급여 적용을 축하하고 임상적 가치와 급여 적용의 의의를 되짚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암종불문 항암제인 비트락비는 알려진 획득 내성 돌연변이 없이 NTRK(neurotrophic
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진영)은 자사의 1일 1회 경구용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치료제 ‘오뉴렉(Onureg, 경구용 아자시티딘)’이 지난 3월 23일 성인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서의 유지요법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오뉴렉은 공고요법 시행 유무와 관계없이 유도요법 이후 완전 관해(Complete Remission, CR) 또는 불완전한 혈액학적 회복을 동반한 완전 관해(Complete Remission with incomplete blood co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제너럴 매니저: 자베드 알람)는 지난달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성‧재생산건강권리협의회’ 출범식에서 민관 합동 협의회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출범식에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 근로복지공단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대한간호협회 등 13개 기관‧단체가 함께한 ‘성‧재생산건강권리협의회’ 출범에 참여해, 우리 사회의 보편적인 성‧재생산 건강과 권리 보장을 위한 사회적 역할 및 인식 확산에 함께 기여할
바이오테크놀로지 리딩 기업인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5일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에너지 빈곤국가 아동을 위해 태양광 랜턴을 제작해 기증하는 ‘블루 딜라이트 캠페인(Blue De:Light Campaign)’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블루 딜라이트 캠페인’은 더 나은 사회를 위한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환경∙사회∙투명경영) 가치를 실현하고자 암젠코리아가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U Belon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U Belong’ 프로젝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이 지난 22일 서울 본사에서 자사의 다발골수종 치료제 닌라로(Ninlaro, 성분명: 익사조밉시트레이트)의 국내 급여 1년 및 세계 골수종의 날(International Myeloma Day, 매년 3월 30일) 2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함께 다발골수종 환자들을 응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닌라로는 다발골수종 치료에서 최초의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로, 지난해 3월부터 이전 치료에 실패한 다발골수종 환자에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으로 국내 급여가 적용돼 쓰이고 있다.이날 행사의 테마였던
노보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삭센다펜주(이하 삭센다)를 통해 비만을 치료하고 있는 소아청소년을 교육하고 지원하고자 ‘삭센다 케어 콜센터’를 본격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삭센다를 처방받고 처방의로부터 이 서비스를 받는 것에 대해 동의를 얻은 소아청소년들에게만 제공된다.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삭센다로 비만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비만인들을 교육하기 위한 환자 지원프로그램으로 ‘삭센다 케어'(Saxenda Care')를 실시해왔으며, 이번 ‘삭센다 케어 콜센터’
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조정우)이 24일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 신장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제품 출시 및 도입 가속화 ▲외부 유망기업과의 협력 확대 등 전 사업영역 실적을 전년대비 2배 달성하겠다고 밝혔다.SK바이오팜은 올해 세노바메이트 매출 1600억원 이상, 뇌전증 신약 인지도 1위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강점인 ‘발작완전소실율’을 바탕으로 질환 인식 및 치료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온라인·케이블TV 광고 확대, 대면 영업·마케팅 강화 등 전방위 활동에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와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24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건강한 잇몸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줄입니다’라는 주제로 ‘제14회 잇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올해는 심근경색, 뇌졸중, 심부전으로 대표되는 심혈관질환과 잇몸병의 관련성을 알리고 칫솔질이나 스케일링과 같은 구강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3월 24일 숫자를 활용한 생활 지침, '건강한 잇몸을 위한 3.2.4 수칙'도 제시했다.첫 번째 발표에서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치주과 이효정 교수와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는 함께 연구한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와 비아트리스 코리아(대표: 이혜영)는 지난 22일 국내 결핵 퇴치를 위해 STOP-TB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오는 3월 24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결핵의 날(World TB Day)’을 기념해 광범위 약제내성 결핵 등 결핵에 대한 질환 인식을 제고하고, 결핵치료를 위한 환경 조성 지원을 위한 협력 차원에서 마련됐다.파트너사로 위촉된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대한결핵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내외 결핵퇴치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인 STOP-TB 파트너십 코리아(STOP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에서 엘러간 보톡스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기자간담회는 엘러간 보톡스가 출시된 이래, 33년 동안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고 보툴리눔 톡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아가 엘러간 보톡스는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된 보툴리눔 톡신 제품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번 간담회는 김숙현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유재필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 의학부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지난 3월 16일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과 디지털을 활용한 다학제 진료 활성화 사업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강원대학교병원은 환자 중심의 다학제 진료 운영을 위해 한국로슈진단의 네비파이 튜머보드를 도입한다.네비파이 튜머보드는 한국로슈진단의 클라우드 기반 임상적 의사 결정 지원 플랫폼이다. 조직 검사, 영상정보 등 다학제진료에서 필요한 환자 관련 데이터를 하나의 대시보드에 취합하고, 유사한 유형의 환자 사례를 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로써 다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원장 황유성)과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지난 16일 한마음혈액원 군포 신사옥 개원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한마음혈액원은 보다 안전한 혈액수급과 혈액공급을 위해 국내 최초로 로슈진단의 핵산증폭, 면역, 생화학 장비를 연결한 최첨단 통합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군포사옥을 새롭게 개소했다.이날 개원식에는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원장, 보건복지부 혈액관리위원회 위원장, 군포시의회 의장, 군포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 대한산업보건협회 회장, 한국로슈진단 분자진단사업부 본부장, 한마음혈액원 서포터즈 등 정부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이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이사장: 박상일)와 지난 3월 10일 우리나라 난치병 환아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블루 위시 캠페인(Blue Wish Campaign)’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암젠코리아의 ‘블루 위시 캠페인’은 난치병 환아의 정서 지원 활동을 통해 ‘환자를 위한다(To serve patients)’는 암젠의 전사적 미션을 실현함과 동시에 한국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암젠코리아 블루 위시 캠페인의 파트너인 메이크어위시 코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50만명 이상의 난치병 환아들의
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진영)은 지난 3월 11일 서울특별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국내 바이오·의료 분야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공동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OI 체결식에는 김진영 한국BMS제약 대표이사와 서울특별시 황보연 경제정책실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영옥 기획 이사 등이 참석해 서명했다.이번 LOI는 한국BMS제약과 서울바이오허브의 역량과 전문성을 결합해 국내 바이오·의료 분야 혁신을 촉진하고자 체결됐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특별시가 조성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바이오·의료 창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지난 10일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을 맞아 '2022 인&OUT' 캠페인 전개를 알리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은 콩팥 건강의 중요성과 만성콩팥병의 합병증 예방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콩팥의 날’이다. 사노피는 만성콩팥병의 합병증 중 하나인 고인산혈증 치료제 렌벨라 출시 10주년을 맞아 저 인(P) 식이요법의 중요성을 알리는 ‘2022 인(P)&OUT’ 캠페인을 기획하고 ‘세계 콩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