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이 자사 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를 통해 콜라겐은 물론 엘라스틴, 히알루론산까지 함유된 ‘엘라스틴100 콜라겐3000’을 출시했다.

피부를 지지하는 강성 단백질 섬유인 콜라겐은 이미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통해 섭취하고 있다. 그러나 콜라겐과 더불어 피부 조직의 유연성, 신축성에 관여하는 성분으로 알려진 엘라스틴도 함께 섭취하면 좋다는 사실을 아는 소비자들은 많지 않다.

엘라스틴은 강성 단백질인 콜라겐을 잡아주는 탄성 단백질 성분으로 진피 내 엘라스틴이 부족할 경우 콜라겐 지지가 약해져 피부 탄력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엘라스틴 콜라겐.
삼진제약 위시헬씨 엘라스틴 콜라겐.

삼진제약 위시헬씨의 ‘엘라스틴100콜라겐3000’은 청정 북극해 인근 바렌츠(Barrents)해의 자연산 대구에서 유래한 엘라스틴 성분만을 사용했다. 이 대구 유래 엘라스틴 원료에는 엘라스틴과 콜라겐 내에서 교차결합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인 데스모신, 이소데스모신을 1% 이상 함유하고 있다. 

그리고 1000Da 이하 저분자 피쉬콜라겐 3,000mg 이 함유되어 있어 하루 한 포로 피부 진피 속 주요 성분인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백준영 PM은 “위시헬씨 엘라스틴 콜라겐은 하루 한 포로 엘라스틴을 100mg, 콜라겐을 3,000mg 이나 섭취가 가능하다”며 “이너뷰티를 추구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추어 피부 탄력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국  medi@medi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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