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보면, 현재 국내에서 승인한 임상시험은 총 28건(치료제 26건, 백신 2건)으로 나타났다.

제약업체가 진행하고 있는 임상시험은 18건이며, 연구자가 진행하고 있는 임상시험은 3건으로 나타났다. 제약업체가 진행하는 임상시험은 ▲1상 임상 7건(항체치료제, DNA백신 등) ▲2상 임상 9건(혈장분획치료제 등) ▲3상 임상 2건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보면, 현재 국내에서 승인한 임상시험은 총 28건(치료제 26건, 백신 2건)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 2건이 추가로 신규 승인되고(10월 27일 이후) 7건이 종료되어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은 총 21건(치료제 19건, 백신 2건)이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시험 승인 현황(자료 식약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시험 승인 현황(자료 식약처).

제약업체가 진행하고 있는 임상시험은 18건이며, 연구자가 진행하고 있는 임상시험은 3건이다. 제약업체가 진행하는 임상시험은 ▲1상 임상 7건(항체치료제, DNA백신 등) ▲2상 임상 9건(혈장분획치료제 등) ▲3상 임상 2건이다.

식약처는 현재 국내에서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에 대해 바이러스제, 중화항체치료제, 혈장분획치료제, 면역조절제가 개발 중이고, 대웅제약(DWJ1248, 항바이러스제), GC녹십자(GC5131, 혈장분획치료제) 등이 환자를 모집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정헌 기자  medi@mediherald.com

<저작권자 © 메디컬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