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가 세계 건선의 날(10월 29일)을 맞아 건선이 단순 피부 증상을 넘어 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환임을 알리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건선은 일반적으로 피부에 붉은 색의 발진이 일어나고 하얗게 각질세포가 덮이는 증상으로 나타난다. 흔히 피부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건선은 면역체계 이상에 의해 발병하는 만성 피부질환이며, 피부뿐 아니라 온 몸에 영향을 줄 수 있다.건선은 전신 피부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치료가 까다로워 난치성 부위로 꼽히는 손발톱, 손발바닥, 두피 등 특수 부위 건선은 병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10월 20일 제21회 ‘간의 날(Liver Day)’을 맞아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간 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함께하는 순간(肝)’ 캠페인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함께하는 순간(肝)’ 캠페인은 주요 간(肝) 질환인 만성 B형 및 C형간염에 대한 사내 임직원들의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올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시행으로 물리적 거리가 멀어진 길리어드 임직원들 간(間)의 소통을 독려하고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올해 임직원 참여형 사내봉사 프로그램인 ’볼룬티어 투게더(Volunteer Together)’를 성공적으로 마쳐, 내년 힐링 투게더에 1,000만원을 추가 기부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한국로슈 임직원들은 추석 연휴 동안 각자의 가정에서 건강 온열팩, 마스크 등을 만들었고 이렇게 모인 200여개의 희망손길 나눔 키트와 마스크 세트는 적십자와 서울노인복지센터를 통해 각각 한부모 가정과 여성 청소년 취약계층,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전달됐다.임직원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
"앞으로 10년 후에는 C형간염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환자가 없도록 하겠다."한국간재단 서동진 이사장과 대한간학회 이한주 이사장은 제21회 ‘간(肝)의 날’ 기념식에서 한 목소리로 2030년까지 C형 간염을 종식하겠다고 선언했다.10월 20일 더플라자 호텔에서 온·오프라인 실시간으로 생중계된 간의 날 기념식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특정 질병을 퇴치시키겠다는 대담한 선언을 민간 차원에서 진행했다.그동안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는 C형간염의 위험성과 질병부담을 알리고 국가적인 광범위한 감시검사 체계 확립과 적극적인 치료를 강조해 왔다. 그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서울시 그리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국내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바이오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Health X-Challenge Seoul)’ 공모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헬스엑스 챌린지 서울’ 공모 프로젝트는 글로벌 노바티스의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혁신기술 경진대회인 ‘헬스엑스 월드 시리즈(HealthX World Series)’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처음 론칭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골다공증 질환에 대한 이해와 인식 향상을 위해 사내 직원 대상 ‘도전, 골(骨)든벨’ 캠페인을 지난 10월 19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암젠코리아는 10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기념해 골다공증 질환의 심각성과 골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내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임직원들은 재택근무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퀴즈 행사에 참여했다.이번 암젠코리아의 ‘도전, 골(骨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이장희, 이사장 김덕윤)가 10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2020 골든타임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튜브 시리즈 ‘1분 뼈문뼈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유튜브 시리즈 ‘1분 뼈문뼈답’은 골다공증의 진단에서 치료에 이르기까지, 일반인과 환자들이 의료진에게 가장 많이 물어보는 10가지 질문을 선정해 국내 최고의 골다공증 치료 전문가들이 1분 동안 답변하는 시리즈 QA 영상 콘텐츠이다.대한골대사학회는 골다공증 질환과 치료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더 많은 환자들이 골다공증을 적기에 진단받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을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성분명 빌다글립틴)의 VERIFY 연구 하위 분석 결과를 통해 가브스-메트포르민 조기 병용 치료 전략이 기존의 단계적 치료 전략 대비 베타 세포 기능 개선 및 40세 미만 환자 치료에 임상적 이점이 있음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밝혔다. 포스터 발표된 분석 결과는 HOMA-B(Homeostasis model assessment for the β-cell) 모델을 활용해 가브스 조기 병용 치료와 메트포르민 단독 치료의 베타 세포 기능 변화를 관찰해 추가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제 2형 당뇨병 환자에게 주 1회 투여하는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의 출시 4주년을 기념해 국내 당뇨병 치료제 시장 내 트루리시티의 리더십과 임상적 가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인포그래픽은 국내 GLP-1 유사체 시장을 넘어 전체 당뇨병 주사 치료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로 1위를 지키고 있는 트루리시티의 위상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숫자 ‘1’과 관련한 데이터만을 활용해 트루리시티의 지난 4년간 실적과 다양한 임상에서 확인된 제품 특장점 및
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창렬,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세계 이른둥이의 날(11월 17일)을 맞이해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 이른둥이 가족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2020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 ‘트윙클 페스티벌(Twinkle Festival)’ 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행사를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 링크 접속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사랑으로 빛나는 이른둥이'라는 주제 아래 이른둥이 및 이른둥이 가정에 대한 사회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웨버 마커스)은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 18차 아시아비뇨의학회(Urological Association of Asia Congress, UAA) 학술대회 위성 심포지엄(Satellite Symposium)에서 전립선암 치료제인 엑스탄디(Xtandi, 성분명: 엔잘루타마이드(Enzalutamide))의 임상적 효과와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의 패러다임(Management paradigms for castration
GEMINI 1, 2 두 연구의 통합 분석에서 도바토 2제요법은 3제요법과 동등한 효능을 입증했다. 스냅샷 분석 144주차에 50c/mL 미만의 HIV-1 RNA 수치를 유지한 감염인 비율은 도바토 투여군에서 82%(584/716)로 3제요법제 투여군 84%(599/717)와 유사했다(-1.8 [95% CI: -5.8%, 2.1%]). 안전성 및 내약성 결과는 기존 보고된 데이터와 일치했다.도바토는 치료 관련 내성에 대해서도 높은 유전자 장벽을 입증했다. 감염인 중 바이러스학적 실패(CVW, Confirmed Virologic Wi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사노피(Sanofi)의 백신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파스칼 로빈, 이하 사노피 파스퇴르)가 10월 14일부터 고령자 보호를 위한 '독감, 위험하다高(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사노피 파스퇴르의 고령자보호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독감, 위험하다高(고)!' 캠페인은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 유행 시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이 고령자임을 알리고, 고령자 대상 선제적이고 철저한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사노피 파스퇴르는 이번 캠페인 프로그램으로 대한
한국간재단(서동진 이사장)과 대한간학회(이한주 이사장)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간(肝)의 날'이 올해로 21년째를 맞았다. 이번 간의 날 행사는 10월 20일 오후 6시 더플라자 호텔 메이플룸에서 현장 및 온라인 실시간 중계로 기념식과 토론회가 진행된다.국내에서 질병 부담이 가장 큰 간질환을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검사와 치료를 독려하기 위해 2000년 부터 시작된 간의 날은 매년 10월 20일을 전후로 전국적인 간질환 공개강좌와 함께 다양한 언론 홍보 활동을 이어왔다. 국내에서 시작된 간의 날 행사는 세계보건기구(WHO
심포지엄의 연자로 나선 부산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송상헌 교수는 “사이즈가 큰 중분자 물질이나 단백질과 결합된 물질의 경우 기존의 혈액투석으로는 잘 제거가 되지 않는다. 테라노바 투석막은 투석막 내경을 좁히고, 큰 중분자 물질 제거가 용이한 크기의 투석막 포어가 균일하게 배치된 미디엄 컷 오프(MCO; Medium Cut Off) 멤브레인 기술이 적용돼 기존 혈액 투석으로 제거가 어려운 큰 중분자(25kDa~60kDa) 요독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동시에 알부민 손실은 최소화하도록 구현됐다”고 발표했다.특히, 송교수는 최근 국내 환자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이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 WDD)’을 기념해 대한당뇨병학회와 공동으로 인식전환을 위한 당뇨병 바로알기 ‘캠페인 송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 송 공모전은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해 국민적 인식전환과 관심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당뇨병 및 당뇨환자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바꾸고, 당뇨병 예방 및 관리법을 알릴 수 있는 내용’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추석연휴 기간 이동인원은 총 3,116만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고향방문을 자제하면서 작년대비, 소폭 감소한 수치이기는 하나 대규모의 인구이동이 이뤄진 만큼 10월 중순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여기에 계절이 가을로 바뀌며 독감 유행 시즌도 다가와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유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으로는 독감, 백일해, 폐렴구균 감염증 등이 있다.그 어느때보다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때인만큼 백신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국내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파브리병의 증상과 진단 방법에 대한 전문의 강연으로 구성된 ‘FAST(Fabry Accelerate Screening Test)’ 온라인 심포지엄을 오는 1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FAST’는 ‘Fabry Accelerate Screening Test’의 약자로, 파브리병은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환자의 진단이 지연될 수 있는데, 이러한 파브리병에 대한 의심 징후 및 증상 발견 시 스크리닝 검사를 가속화해 조기 진단과 빠른 치료를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MSD의 한국 지사인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샨)는 자사가 후원하는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 지원 프로그램 ‘다나음’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그 시작으로 암 경험자 인터뷰 등 세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다나음' 유튜브 채널은 2018년부터 ‘다나음’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해온 토크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옮겨 비대면 상황 하에서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13일 공개된 세 편의 영상은 ▲암 경험자 인터뷰 1
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정서행동 상의 어려움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원격 진행되는 학습 방식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지원하고자 ‘2020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 1,000만원을 서울시 송파아이존 측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러브백(LoveBack)’은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한 한국룬드벡의 대표적인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사내 공모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