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엘진 코리아는 지난 23일부터 이틀에 걸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지난 10년간 국내 다발골수종 및 골수성 질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세엘진 코리아의 창립 10주년 기념 ‘세엘진 혈액 심포지엄(Celgene Hematology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세엘진 코리아의 창립 1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혈액암 및 골수성 질환 치료 분야에 세엘진의 혁신적인 치료제가 가져온 변화와 함께 국내∙외 다발골수종 및 골수성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
바이엘 코리아의 간세포암 2차 경구 표적 치료제인 ‘스티바가정(성분명: 레고라페닙)’이 ‘넥사바정(성분명: 소라페닙)‘으로 1차 전신 치료를 수행한 이후 질병이 진행된 한국인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기관, 후향적 리얼월드 연구에서 임상적 효과와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다.이 연구는 레고라페닙의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을 평가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의 리얼월드 연구 중 하나로, 지난 2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아시아 세션에서 발표됐다.연구 결과, 소라페닙 치료 후 2차로 레고라페닙 치료를 받은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제요법, HIV 치료의 새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티비케이(돌루테그라비르)와 라미부딘(3TC)의 2제 요법 런칭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비브 헬스케어(ViiV Healthcare)의 글로벌 메디컬 책임자인 프랑수와 클라벨 박사(Dr. Francois Clavel)와 GSK 의학부 안혜원 본부장(감염내과 분과전문의)이 각각 ‘3제에서 2제로의 HIV 치료 변화의 의미’와 ‘티비케이와 라미부딘의 2제요법 임상연구인 GEMINI 연구결과’에 대해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만성 C형 간염 치료제 하보니(성분명 레디파스비르/ 소포스부비르)가 지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인의 유전자형 2형 및 만 12세 이상 청소년의 만성 C형간염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확대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적응증 확대로 하보니는 성인의 유전자형 1,2,4,5,6형에서 사용 가능한 만성 C형 간염 치료제로 인정 받아,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유전자형 2형 환자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만 12세 이상 청소년의 유전자형 1,2,4,5,6형의 치료 또한 가능해져 그동안 치료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일리노이드주 노스 시카고 연구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애브비는 치료 경험이 없는 대상성 간경변증을 동반한 만성 C형 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범유전자형 치료제인 마비렛(성분명: 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의 새로운 임상연구 데이터를 지난 13일 발표했다.제3b상 EXPEDITION-8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임상 시험계획서 순응군(PP: per protocol) 을 대상으로 분석했을 때 마비렛 8주 투여 후 유전자형 1, 2, 4, 5, 6형 환자의 100%(273명 중 273명)가 완치된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연구 데이터는
한국다케다제약이 지난 10월 27일과 28일 양일간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제2형 당뇨병 관리 전략과 효과적인 치료요법’에 대해 최신 연구를 소개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RED(Recent Evidence in Diabetes care) 심포지엄에는 약 80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당뇨병 관리에서 치료효과 지속의 중요성'과 'TZD(Thiazolidinedione)에 대한 진실과 오해' 그리고 '이상적인 병합 치료요법'에 대한 강연과 논의가 진행됐
사노피 젠자임의 한국 사업부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신경과학회(Asian Oceanian Congress of Neurology, AOCN)’ 기간 중 ‘다발성경화증 위성 심포지엄(MS Satellite Symposium)’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국내외 신경과 전문의 200명 이상이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은 ‘다발성경화증의 치료 기술(The Art of Treating Multiple Sclerosis)’이라는 주제로 다발성경화증 진단 및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최신 치료
한국MSD가 스테글라트로 국내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SGLT-2 저해제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스테글라트로(성분명 에르투글리플로진)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한국MSD가 공동판매 파트너인 종근당(대표 김영주)과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은 당뇨병 환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당뇨병 환자와 의료진, 당뇨병 치료제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양사와 의료진이 뜻을 모아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당뇨병 치료를 위한 동행(Walking Together for Diabetes Care)' 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노바티스가 만성 심부전 치료제 '엔트레스토'(성분명 사쿠비트릴/발사르탄)가 급성 심부전으로 입원 후 안정화된 심박출률이 저하된 심부전 환자에서 에날라프릴(Enalapril) 대비 월등한 치료 이점을 보인다는 PIONEER-HF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결과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됐으며, 발표와 동시에 세계적인 의료 학술지인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The New England Journa
종근당 '종근당토파시티닙정'의 경우, 종근당 '종근당토파시티닙정'과 한국화이자제약 '젤잔즈정5밀리그램(토파시티닙시트르산염)'의 생물학적 동등성평가를 위한 건강한 성인 시험대상자에서의 공개, 무작위배정, 공복, 단회, 경구 투여, 2군, 2기 교차시험 생동 등 생동 임상시험이 승인됐다.한국엘러간 '렐라모렐린펜주', 동화약품 '자보란테정', 안국약품 'SDR18-P3' 등 각각 3상 임상시험이 승인된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최근 의약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 릴리는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의 EMPRISE(EMPagliflozin comparative effectIveness and SafEty) 리얼월드 연구의 1차 유효성 분석 결과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 연례학술대회 현장에서 발표됐다고 밝혔다.지난 2014년 8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수집된 약 3만 5천여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EMPRISE 연구의 1차 분석 결과, 자디앙은
릴리는 주 1회 투여하는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가 1차 평가변수인 주요 심혈관계 사건 발생(MACE)을 상당한 수준으로 감소시킨 REWIND 임상시험의 중간 결과를 공개했다. REWIND 임상시험에는 베이스라인 기준 심혈관계 질환 확진을 받은 적이 없는 환자 다수가 참여했으며, GLP-1 유사체 계열 약제로는 처음이다. REWIND 임상시험은 다양한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가진 제2형 성인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주요 심혈관계 발생 리스크를 측정했다. 표준 치료법에 주 1회 트루리시티 1
아스트라제네카는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의 심혈관계 영향 연구(CVOT, Cardiovascular Outcome Trial)인 DECLARE(Dapagliflozin Effect on Cardiovascular Events)의 긍정적인 전체 결과를 발표했다.이 결과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심장협회의 2018년 연례학술대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or AHA Scientific Sessions 2018)에서 최신 임상연구(late breaking abstract #19485)로 발표되는
제21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 런천 심포지움에서 한국인 만성중증손습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알리톡의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알리톡(성분명: Alitretinoin)은 최소 4주간의 강력한 국소 스테로이드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는 성인의 재발성 만성 중증 손습진 치료제이다. 중증 만성 손습진은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12개월 안에 두 번 이상 재발되는 습진이며, 정도와 범위가 중증 증상을 보이는 습진이다. 전체 손습진 환자의 5~7%에 달하며,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환자들은 우울감이나 불안증을 경험하기도
한국MSD는 지난 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자사의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싱귤레어'(성분명:몬테루카스트 나트륨)의 FDA 승인 20주년을 기념하는 'Let’s SINGULAIR' 심포지엄을 마지막으로 연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Let’s SINGULAIR’ 심포지엄은 올 한 해 동안 전국적으로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1998년 미국 FDA로부터 승인받은 이래 지난 20년간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 싱귤레어에 대해 소개하고, 참석한 의료진들과 천
한국릴리는 지난 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피부과 분야 석학들이 참여한 가운데 건선 치료제 ‘탈츠(성분명: 익세키주맙)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로써 한국릴리는 8월 건강보험이 적용된 이후, 국내 피부과 전문의들과 함께 3회에 걸쳐 탈츠 및 최신 지견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의 장을 성황리에 마쳤다.탈츠 론칭 심포지엄에서는 인터루킨 17A 억제제 등 새로운 생물학적제제 등장에 따른 빠른 피부 증상 개선을 포함한 건선의 새로운 치료 목표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분당차병원 피부과 김동현 교수의 ‘더 나은 건선 관리를
GLASGOW, SCOTLAND The Janssen Pharmaceutical Companies of Johnson & Johnson today unveiled 96-week results from the pivotal Phase 3 AMBER study of SYMTUZA® (darunavir 800 mg, cobicistat 150 mg, emtricitabine 200 mg and tenofovir alafenamide 10 mg (D/C/F/TAF)) at HIV Glasgow in Scotland. D/C/F/TA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지난 10월 첫째 주에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 연례 학술대회에서 차세대 장시간형 기저 인슐린인 투제오주 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유전자재조합 300 U/mL, 이하 '투제오') 관련 TAKE CONTROL 연구 결과가 발표됐으며, 환자가 스스로 투제오를 용량 적정하는 경우 담당의 주도하에 용량을 적정한 환자 대비 더욱 효과적인 혈당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TAKE CONTROL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평균 당화혈색소(HbA1c)가 권장되는 혈당 목표치인 7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인판릭스, 인판릭스IPV에 이어 5가지 소아질환을 한 번에 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콤보백신(혼합백신) '인판릭스-IPV/Hib'의 국내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때문에 총 접종횟수를 절반 가량 줄여 접종 편의성이 높고 병원 방문에 따른 시간과 비용 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효율적인 백신이다. 또한, 백일해 항원 중 PT,FHA와 더불어 백일해 예방에 효과적인 ‘퍼탁틴’ 성분을 함유한 백신이다.현재 DTaP-IPV/Hib은 소아 필수예방접종 항목에 속하며 2, 4, 6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지난 10월 첫째 주에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 연례 학술대회에서 국내 최초 고정비율 통합제제(FRC, Fixed Ratio Co-formulation) 당뇨병 치료제인 '솔리쿠아펜주'(10-40)(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100U/mL 및 릭시세나티드 50 mcg/mL, 이하 솔리쿠아)에 관련해, 2건의 임상 3상 연구인 ‘LixiLan-L’과 ‘GetGoal Duo-2’에서 나온 데이터를 비교한 새로운 사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