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혈관중재학회(이사장 최동훈, 이하 학회)는 올해 ‘저저익선(低低益善) 365 캠페인’ 심심당부 애프터케어 시즌2를 맞아 지난 27일 서울 아차산 등산로에서 심혈관질환의 위험에 노출된 중장년층에게 질환 정보와 재발 예방 수칙을 알리는 현장 질환교육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학회가 2020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심혈관질환 재발 예방 캠페인인 ‘저저익선 365’의 일환으로, 올해 등산로 캠페인은 관상동맥질환 및 심근경색 경험 비중이 높은 중장년층을 직접 찾아 맞춤형 질환 교육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학회는 심근경색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이신석, 회장 배상철)와 루푸스연구회(회장 심승철)가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제15차 세계 루푸스 학술대회 · 제43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17차 국제학술심포지움(LUPUS & KCR 2023)을 개최했다.‘Stairway to the End of the War’를 주제로 개최된 LUPUS & KCR 2023은 루푸스연구회와 대한류마티스학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온라인 또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됐던 것과는 달리 대면 학술대회로 개최되어
대한간학회(이사장 배시현)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김필여)가 지난 5월 22일, 2030년까지 국내 C형간염 퇴치를 위한 ‘2030 Goodbye C형간염 공동캠페인 업무협약식(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강사진, 마약 투약 경험자 및 그 가족에게 C형간염의 위중성 및 조기 검진과 치료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적극적인 환자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2030년까지 국내 C형간염 퇴치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를 담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이수영∙이사장 하용찬)가 정책토론회를 열고 ‘국가건강검진 골밀도검사 실효성 제고를 위한 사후관리 강화 방안’을 제언했다.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54세, 66세 여성에게 제공하고 있는 골밀도검사로 골다공증을 발견한 국민들이 적극 치료에 나서게 해서 골절 예방 실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대한골대사학회는 지난 18일 오후 3시 제11차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SSBH 2023)·제34차 춘계학술대회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주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이수영∙이사장 하용찬)가 초고령사회 노인 골절 예방을 위한 건강보험 및 치료환경 개선 정책의 핵심으로 ‘최소 3년 이상의 지속적인 골다공증 급여 보장’을 제언했다.대한골대사학회는 ‘제11차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SSBH 2023)ž제34차 춘계학술대회’ 첫날인 5월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실과 함께 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골다공증 지속급여’와 ‘국가건강검진 골밀도검사 제도개선’ 주
지난 4월 28일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가 주한미국대사관과 공동 주최로 ‘환자중심 치료에서 재택치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한∙미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최근 대한신장학회는 향후 10년간 만성콩팥병 발생과 말기콩팥병 진행을 획기적으로 억제하기 위한 ‘국민 콩팥 건강 개선안 2033(Kidney Health Plan, KHP 2033)’을 선포하며, 2033년까지 ▲예상 만성콩팥병 환자 수 10% 감소, ▲당뇨병 말기콩팥병 환자 비율 10% 감소, ▲말기콩팥병 환자의 재택치료(복막투석+이식) 33%까지 증가를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이수영, 이사장 하용찬)가 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국제 학술대회인 제11차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SSBH 2023) 및 제35차 춘계학술대회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다.대한골대사학회는 골다공증을 비롯한 근골격계대사질환 연구와 학술 교류를 통해 의학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 학술연구단체로, 지난 2013년부터 국내외 골대사 분야의 전문가들이 골대사 및 골다공증에 대한 기초 연구부터 최신 치료 지견까지 모두 아우르는 국제적 학술 교류
제54차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The 54th Annual Congress of Kore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 이하 약어 KSUM 2023)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약 4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 국내외 다수의 초음파의학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로 창립 43주년을 맞은 대한초음파의학회는 1980년 5월 학회 창립 이후, 1992년 아시아초음파의학회와 2006년 세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제 수준의
대한근감소증학회[회장 원장원(경희대병원), 총무이사 임재영(분당서울대병원)]는 오는 6월 24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컨벤션에서 제14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소학회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세계 근감소증 진단 지침개발 현황 ▲만성질환과 근감소증과의 관계 ▲근감소증 약물 치료 현황 ▲근감소증 영양·운동 복합중재 ▲근감소증 기전 기초연구 등 총 8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대한근감소증학회장)는 “일본의 국립장수의료센터 이사장인 히데노리 아라이(Hide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 서울의대)는 2023년 4월 27일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 'KSN2023'에서 국내 만성콩팥병 환자에서의 환자 중심 치료 실현을 위한 방안으로 국민 콩팥 건강 개선을 위한 10개년 비전인 KHP 2033(Kidney Health Plan, 국민 콩팥 건강 개선안 2033)을 선포했다.KHP 2033은 2033년까지 향후 10년간 다음과 같은 3대 미션 1)예상 만성콩팥병 환자 수 10% 감소, 2)당뇨병 말기콩팥병 환자 비율 10%감소, 3)말기콩팥병 환자의 재택치료(복막 투석 및 장기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 서울의대)는 2023년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학술대회 'KSN2023'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SAVE KIDNEY, SAVE ALL'이라는 슬로건으로 전세계 28개국에서 197명의 해외 등록자 포함 1,959명이 사전 등록했다. 이번 KSN2023에는 아시아 국가 참가자들을 위한 Postgraduate education program을 마련했으며, 6개 국제학회(국제신장학회(ISN), 유럽신장학회(ERA), 대만신장학
대한비과학회(회장 김창훈 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28일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제1회 코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고, 4월 28일을 코의 날로 제정 및 매년 4월 마지막 주를 코 건강의 주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이번 선포식은 ‘건강한 코, 편안한 숨, 행복한 삶’이라는 슬로건 하에 올바른 코 건강 관리법을 제공해 코 질환을 예방하고 적절히 치료하기 위한 대한비과학회의 의지를 담아 마련됐다. 대한비과학회는 이번 코의 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코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회장 장석일)는 세계 천식의 날을 맞아 4월 27일 ‘숨 막히는 고통, 중증천식을 말하다’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세계 천식의 날은 세계천식기구(GINA)에서 천식에 대한 인식 증진을 목적으로 만든 날로 매년 5월 첫번째 화요일로 지정되어 있다.장석일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회장(성애병원 의료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는 최근 천식 부담에 대한 국내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천식 진료지침의 진료 흐름을 단순화한 EAM(Easy Asthma Management) 개발을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원규장)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당뇨병의 정석'이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해 실버 버튼을 수령했다.이에 대한당뇨병학회 원규장 이사장과 윤건호 전임이사장은 '당뇨병의 정석'에서 실버버튼 언박싱 기념 영상을 공개하며 26일 구독자 10만 달성한 소감을 전했다.당뇨병은 국내에서 해가 거듭할수록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성인의 6명 중에 1명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어 당뇨병의 관심이 대단히 높아지고 있다.유튜브, 블로그 및 각종 미디어를 통해 당뇨병 관련 정보가 넘쳐나고 있지만 학회차원에서
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배희준, 서울의대 신경과)가 19일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응급의료 기본계획 및 필수의료 지원 대책 현황과 발전방안 모색’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응급의료체계가 필수 중증 환자의 이송, 전원과 관련된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현재의 치료체계 지속이 불가능한 가운데, 해결을 위해서는 뇌졸중 전문의 기반의 이송체계 구축과 진료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주제발표를 담당한 대한뇌졸중학회 김태정 홍보이사(서울의대 신경과)는 “뇌졸중은 적기에 치료를
2023년도 대한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가 4월 14일부터 4월 16일까지 3일 동안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마스크와 거리두기 없는 학술대회로, 배움의 장을 마련하는 것 뿐만 아니라 동문 및 가정의학과 선후배가 야외 공간에서 편하게 모여 그간의 회포를 푸는 Reunion Festival을 통해 서로가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4월 14일에는 뛰어난 의료기관을 소개하고 알리자는 취지에서, 학술대회 참여자 중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아주대학교병원과 신영통삼성내과가 선정되어
대한정형외과학회(이사장 정홍근)는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민 건강 증진 위한 정형외과 수술 수가 현실화’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정형외과 수술 수가 원가 분석 및 근본적인 문제 등 현황을 살펴보고, 보다 근본적인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개선 방안과 정책 제안이 이뤄졌다.정홍근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은 인사말에서 “비현실적으로 낮게 책정된 정형외과의 수술 수가로 인해 많은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오랜 기간 수련 후에도 수술을 포기하고 있다”며 “이는 결과적으로 전 국민
대한비뇨의학회(회장 홍준혁)은 남성들의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기 위해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 동영상을 제작해 학회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영상에는 류재현 중앙보훈병원 비뇨의학과 과장이 참여해 전립선비대증의 진단, 증상, 유병률, 치료법 등에 설명을 하는 한편, 전립선비대증과 관련해 평소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 답변을 제공한다. 전립선비대증은 특히 50대에 들어서면서부터 발생이 크게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50대 이상 남성의 50%, 60대 이상 남성의 6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이사장 김재택)가 4월 1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춘계학술대회(SoLA 2023)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질·동맥경화학회는 지질대사와 죽상경화증 관련 임상의학, 관련 질환의 기전을 규명하는 기초의학, 그리고 식품영양학, 체육학, 예방의학, 역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학회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을 정기적으로 발표해왔다.이번 SoLA 2023에서는 지질대사와 죽상경화증과 관련된 기초, 임상 분야의 최신지견, 식품영양, 신약개발에 대한 세션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이슈에 대한 활발한
대한스트레스학회(회장 조정진 교수)는 4월 9일 서울대병원 우덕윤덕병홀에서 ‘환경변화와 스트레스’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우리 사회가 점차 심해지는 이상기후, 수질오염, 미세먼지 등의 환경변화에 끊임없이 노출되고 있고, 이로 인해 어떻게 인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지, 개인과 사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탐구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술대회 첫 번째 순서인 ‘자연환경의 변화와 건강’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확산의 원인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변화가 우리 몸에 일으키는 변화와 질병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