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지난 31일 신논현역 인근 카페무라노에서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이지에디터' 2기의 해단식을 가졌다.

이지에디터 2기는 약 3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이지엔의 대표 염모제와 헤어케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리뷰 컨텐츠를 작성하며 홍보를 진행했다.

셀프 염색 후 헤어 컬러에 어울리는 데일리룩을 추천하기도 하고, 지인에게 어울리는 헤어 컬러 염모제를 직접 염색을 해주는 등 대학생들만의 개성 넘치는 방법으로 이지엔 브랜드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이날 해단식에서 이지에디터 2기는 마지막 팀 미션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팀 미션으로 주어졌던 과제는 ‘브랜드 홍보영상 제작’과 ‘헤어 컬러에 어울리는 화보 촬영’ 2가지이다. 이지에디터 2기가 공개한 브랜드 홍보영상에는 특히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의 간편한 사용방법과 트렌디한 컬러가 잘 표현됐다. 또한, 전문 모델 못지 않은 연출이 돋보인 화보에서는 선명한 색감과 통통 튀는 발랄함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동성제약 이지엔, 대학생 서포터즈 '이지에디터' 2기 해단식 진행(사진 동성제약 제공).
동성제약 이지엔, 대학생 서포터즈 '이지에디터' 2기 해단식 진행(사진 동성제약 제공).

발표 이후에는 개인활동 및 팀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한 서포터즈를 격려하며 수료증이 수여되었다. 특히 활동기간 동안 미션을 성실하게 수행한 우수 활동자 2명과 최우수 활동팀 1팀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함께 증정됐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지에디터 2기 모두가 이지엔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아 개성 넘치는 홍보 컨텐츠를 제작해줘 너무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포터즈 운영을 지속해 이지엔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진정성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정헌 기자  medi@mediherald.com

<저작권자 © 메디컬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