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의 컨슈머헬스 사업부(대표 김현철)는 피부염 치료제 비판텐 브랜드 탄생 75주년을 맞이해 100g 대용량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사내 임직원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는 기존 비판텐연고 30g을 공급해왔으나, 급∙만성피부염은 질환의 특성상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광범위한 부위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 점을 고려해 100g 대용량 제품의 출시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판텐의 브랜드 탄생 75주년을 맞아 100g 대용량 출시를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을 비롯해 급∙만성피부염 치료제 비판텐연고의 효능∙효과와 관련된 O/X 퀴즈와 100g 대용량 출시를 알릴 수 있는 '비판텐백(100)' 네 글자를 이용한 사행시 백일장 등이 펼쳐졌다.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대표 김현철)는 ‘비판텐®’의 75주년을 맞아 사내 행사를 열었다. 바이엘코리아 임직원들이 모여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대표 김현철)는 ‘비판텐®’의 75주년을 맞아 사내 행사를 열었다. 바이엘코리아 임직원들이 모여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비판텐연고는 스테로이드 없이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염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는 피부염치료제다. 비판텐연고의 주성분인 프로비타민B5(덱스판테놀)는 항염증효과 뿐만 아니라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재생을 촉진해 피부염치료를 돕는다. 피부염 치료에 있어 덱스판테놀의 효능은 다수의 임상을 통해 확인됐다.

실제로 자극성 피부염에 비판텐연고를 도포한 결과 14일 후 피부 수분량이 비치료군 대비 43% 증가했으며,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덱스판테놀 제재를 이용해 3~4주 치료한 결과 피부 건조증, 각질을 90% 이상, 가려움, 홍반 등의 증상을 80% 이상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바이엘 임직원들이 행사 포토월 앞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며 비판텐® 브랜드 탄생 75주년 및 100g 대용량 출시를 기념하고 있다.
바이엘 임직원들이 행사 포토월 앞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며 비판텐® 브랜드 탄생 75주년 및 100g 대용량 출시를 기념하고 있다.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김현철 대표는 “올해로 브랜드 탄생 75주년을 맞는 비판텐은 온 가족을 위한 피부질환치료제로 자리매김하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러한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넉넉한 용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100g 대용량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비판텐연고는 피부 조직의 재생을 촉진시키고 피부 회복을 돕는 프로비타민B5(덱스판테놀)를 주성분으로 하며, 스테로이드 뿐만 아니라 색소, 향료,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아 연약할 수 있는 신생아피부부터 성인피부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우정헌 기자  mtjpost@mtj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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