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지현)이 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자사의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 쿨스컬프팅(CoolSculpting)의 도입 1주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엘러간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바디 컨투어링 시장의 전망을 공유하고, 바디 컨투어링의 대표 제품으로서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 쿨스컬프팅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보건 의료 전문가가 쿨스컬프팅 작용 기전 및 효능 등에 대한 의학적 최신 지견도 공유했다.

한국엘러간 김지현 대표<사진 참조>는 “메디컬 에스테틱의 선도적 기업으로서 최근 빠르고 안전한 의료 미용 시술을 선호하는 트렌드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바디컨투어링 시장 내 최신 트렌드인 저온지방감소술에 대한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져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 쿨스컬프팅의 효능 및 임상 안전성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엘러간 김지현 대표이사.
한국엘러간 김지현 대표이사.

새롭게 쿨스컬프팅 홍보 모델로 발탁된 배우 한고은도 당일 사진 행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관련 광고 동영상을 선보이는 등 제품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바디 컨투어링이란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해 과한 부위의 지방을 줄여주거나, 탄력을 만들어 주는 체형관리 과정이다.

엘러간 아태 중동 사장 제이슨 스미스(Jason Smith).
엘러간 아태 중동 사장 제이슨 스미스(Jason Smith).

대표적인 바디 컨투어링 시술 중 하나인 쿨스컬프팅은 비침습적 방법으로 제어된 냉기를 이용해 피하지방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로, 복부, 허벅지, 턱밑, 등, 옆구리, 팔뚝(상완)의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다. 쿨스컬프팅은 미국에서 특허 받은 ‘저온지방감소(Cryolipolysis)’ 기술을 적용해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전 세계 80개국에서 총 700만회 이상의 시술이 시행된 바 있다.

또한, 한 부위당 최소 35분의 시술로, 시술 시간이 짧은 특징이 있다. 시술 직후 부작용으로는 얼얼함, 따끔따끔함, 시술 부위 가장자리에 경미한 멍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쿨스컬프팅 아태 중동 총괄 마리아 피에리데스(Maria Pierides).
쿨스컬프팅 아태 중동 총괄 마리아 피에리데스(Maria Pierides).

이번 기자 간담회를 위해 방한한 쿨스컬프팅 아태/중동 아시아 지역 총괄 마리아 피에리데스<사진 참조>는 “비침습적 바디 컨투어링 시술은 전세계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연평균 약 10%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그중에서도 쿨스컬프팅은 짧은 시술 시간과 회복 기간으로 간편성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며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배우 한고은.
배우 한고은.

쿨스컬프팅  홍보모델인 배우 한고은<사진 참조>은 “세계적인 메디컬 에스테틱 선도적 기업 엘러간의 쿨스컬프팅 모델로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며 “쿨스컬프팅을 앞으로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우정헌 기자  mtjpost@mtj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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