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연보)가 선정한 2018년 사회복지자원봉사 우수 관리센터로 지정됐다.

경희의료원은 1998년부터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VMS(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관리)인증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현재, 약 2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환자 안내,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경희의료원 전경.
경희의료원 전경.

김효종 대외협력본부장(소화기내과)은 “아픈 환자를 대하는 병원 자원봉사는 힘든 점이 많다”며 “모든 영광은 경희의료원 자원봉사자들에게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희의료원 자원봉사자는 상시 모집하고 있다.

편집국 에디터  medi@medi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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