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리보트릴정’, 한국오츠카제약 ‘아빌리파이정1밀리그램’, 한국오가논 ‘코자엑스큐정10/50밀리그램’, 한국얀센 ‘씨베리움캡슐’, 동화약품 ‘라베듀엣정10/500밀리그램’, 보령제약 ‘레블리킨캡슐10밀리그램’,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듀오다트캡슐’ 등 품목이 약제 급여 목록에 신설된다.

종근당 ‘리보트릴정’의 경우 1정 상한금액 30원, ▲한국오가논 ‘코자엑스큐정10/50밀리그램’의 경우, 1정 상한금액 930원, ▲동화약품 ‘라베듀엣정10/500밀리그램’의 경우, 1정 상한금액 520원 등으로 등재됐다.

비아트리스코리아 ‘디트루시톨SR캡슐2밀리그람’의 경우 1캡슐 상한금액 604원, ▲보령제약 ‘레블리킨캡슐10밀리그램’의 경우 1캡슐 상한금액 5,1471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듀오다트캡슐’의 경우, 1캡슐 상한금액 1,499원 등으로 등재됐다.

메디컬헤럴드가 최근 보건복지부가 개정 발령한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파일 참조> 일부 개정안을 확인한 결과, 종근당 ‘리보트릴정’, 한국오츠카제약 ‘아빌리파이정1밀리그램’, 한국오가논 ‘코자엑스큐정10/50밀리그램’, 한국얀센 ‘씨베리움캡슐’, 동화약품 ‘라베듀엣정10/500밀리그램’, 보령제약 ‘레블리킨캡슐10밀리그램’,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듀오다트캡슐’ 등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약제 급여 목록에 신설된 품목은 종근당 ‘리보트릴정’, 한국오츠카제약 ‘아빌리파이정1밀리그램’, 한국오가논 ‘코자엑스큐정10/50밀리그램’, 한국얀센 ‘씨베리움캡슐’, 동화약품 ‘라베듀엣정10/500밀리그램’, 동아에스티 ‘라비듀오정10/500밀리그램’, 삼진제약 ‘라베올듀오정10/500밀리그램’, 일동제약 ‘라비에트듀오정10/500밀리그램’, 국제약품 ‘탈리부틴정200밀리그램’ 등으로 나타났다.

약제 급여목록에 신설된 품목에 비아트리스코리아 ‘디트루시톨SR캡슐2밀리그람’, 보령제약 ‘레블리킨캡슐10밀리그램’,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듀오다트캡슐’ 등이 포함됐다.

종근당 ‘리보트릴정’의 경우 1정 상한금액 30원, ▲한국오가논 ‘코자엑스큐정10/50밀리그램’의 경우, 1정 상한금액 930원, ▲동화약품 ‘라베듀엣정10/500밀리그램’의 경우, 1정 상한금액 520원 등으로 등재됐다.

비아트리스코리아 ‘디트루시톨SR캡슐2밀리그람’의 경우 1캡슐 상한금액 604원, ▲보령제약 ‘레블리킨캡슐10밀리그램’의 경우 1캡슐 상한금액 5,1471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듀오다트캡슐’의 경우, 1캡슐 상한금액 1,499원 등으로 등재됐다.

GSK 듀오다트는 국내에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는 첫 도입되는 두타스테리드와 탐스로신염산염 고정용량복합제로, 중등도~중증의 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의 치료에 1일 1회 1캡슐 경구 투여로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EU와 미국 FDA에서 허가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5월 허가됐다.

GSK CEP Business Unit Head 이동훈 상무는 “듀오다트는 10년 이상 오랜 처방경험을 가진 검증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국내 전립선비대증 치료 트렌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나이가 증가할수록 유병률이 높아 환자가 만성질환 동반으로 복용 약제 개수가 이미 많은 경우가 대다수다. 때문에 치료 효과를 비롯해 약제 수까지 줄인 고정용량복합제인 듀오다트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이점을 갖는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환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정헌 기자  medi@medi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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