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문희석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있다.

어린이의 ‘횡단 중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는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교통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

성석제 제일약품 사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문희석 대표는 이승윤 베텍코리아 대표, 안희경 한국산도스 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정했다.

한편, 건강한 삶, 더 나은 미래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한국다케다제약은 2012년부터 ‘어린이 때부터의 건강 습관이 모두가 건강한 내일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은 어린이 건강문해력(Health Literacy) 증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분야의 도서, 공연 등 건강 교육 콘텐츠를 끊임없이 개발해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기관을 대상으로 문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우정헌 기자  mtjpost@mtj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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