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아트리스’의 한국 법인, ‘비아트리스 코리아‘(Viatris Korea, 대표이사 이혜영) 이혜영 대표가 21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독려하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슬로건이 담긴 팻말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후 다음 캠페인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아트리스 코리아 이혜영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아트리스 코리아 이혜영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뉴원사이언스 김미연 대표에게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비아트리스 코리아 이혜영 대표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핵심 가치로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의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대표는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저소득 어르신들의 정서적/신체적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사회공헌 활동 ‘헬시에이징 캠페인’의 파트너 기관인 한국헬프에이지의 조현세 회장과 더불어, 대한내과의사회 박근태 회장, 김숙현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글로벌 화이자의 사업부문이었던 업존(Upjohn)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마일란(Mylan) 기업의 결합으로 2020년 11월에 출범한 비아트리스 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회사의 핵심 가치인 환자들의 의약품 접근성 확대(Access),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이끄는 리더십(Leadership),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Partnership) 등 3가지의 조화로운 실천을 통해 비아트리스는 언제 어디서든 전 세계 사람들이 삶의 모든 단계에서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이 되는 헬스케어 기업이 되고자 한다.

또한,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의료계, 학계, 정부 기관, NGO 등 주요 이해관계자와의 다양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헬시에이징 캠페인’,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 ‘R.E.D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 나감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의약품의 공급을 넘어(Beyond the Pill) 헬스케어 업계 발전 및 건강한 한국 사회 건설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정헌 기자  mtjpost@mtj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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