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지난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세대별 아름다움 강화(Empowering Personalization Through the Decades)’를 주제로 GAIN(Galderma Aesthetic Injector Network) Korea Live Ontact 2020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GAIN Korea Live Ontact 2020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감안, 1000명 이상의 국내 에스테틱 전문가가 온택트로 참여해 진행됐으며, 레스틸렌 R&D 연구소장 페르 윈로프(Per Winlöf) 박사, 샘스킨 성형외과 홍기웅 원장, 별 성형외과 백형익 원장 등 12명 연자의 학술 강의, 사례 발표, 라이브 시술 시연 등으로 이루어졌다.

1996년 개발된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의 핵심 기술과 제품 개발을 책임져 온 페르 박사는 레스틸렌의 안전한 제조 과정을 소개하는 한편, 세분화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세대별로 맞춤 시술을 가능하게 하는 레스틸렌만의 NASHA(Non-Animal Stabilized Hyaluronic Acid)와 OBT™(Optimal Balanced Technology) 공법을 소개했다.

샘스킨 성형외과 홍기웅 원장은 각 세대별로 다른 미용 성형 수술의 목적과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환자의 얼굴라인을 개별적으로 진단(Facial Assessment)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3일간 이어진 세션에서는 각 세대를 △나만의 이미지를 만드는(Image Maker) 2~30대, △삶을 가꾸는(Life Shaper) 4~50대, △시간을 변화시키는(Time Changer) 50대 이상으로 구분해 연령별로 개별화된 최신 미용 시술 트렌드와 치료법을 공유했으며, 라이브 시술 시연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시술 목적에 맞는 필러 시술 노하우를 공유, 참가자들 간 활발한 질의응답과 소통이 이루어졌다.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온택트로 개최된 GAIN Korea Live Ontact 2020에서 연자들이 연령별 맞춤 미용시술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온택트로 개최된 GAIN Korea Live Ontact 2020에서 연자들이 연령별 맞춤 미용시술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갈더마코리아는 일반적인 웨비나 플랫폼으로 접하게 되는 작은 화면을 극복하기 위해 아이디 피부과와 협력해 GAIN KOREA Broadcasting Studio를 구축, 생생한 학술 토론과 소통을 가능케하는 최첨단 의료 교육 시스템을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강의 중 갈더마 만의 해부학 프로그램 GIA(Galderma Interactive Anatomy)을 활용한 해부학 시뮬레이션을 동시 진행해 수준 높은 전문 지식을 전달했다.  

갈더마코리아 김연희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적으로 GAIN 심포지엄 개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내 1000명 이상의 의료진을 모시고 GAIN Korea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 국내 의료진의 전문성과 열정, 글로벌 갈더마의 뛰어난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 한국의 최첨단 IT 기술이 모두 갖춰졌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피부 전문 기업 갈더마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의료진 중심의 교육 플랫폼을 제공, 효과적이고 안전한 미용 성형 시술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정헌 기자  mtjpost@mtj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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