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컨슈머헬스케어(사장 강상욱)는 7월 1일 '틀니의 날'을 앞두고 자사의 틀니 세정제 ‘폴리덴트’의 주 사용층인 실버세대를 응원하고자 틀니를 사용하는 활기찬 노년층의 스토리를 그린 영상을 제작해 29일부터 유튜브에서 공익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틀니 사용에 대한 거부감은 낮추고, 노년층에 대한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인식개선은 확대하자는 취지를 담아 대한치과보철학회와 공동 기획됐다.

제2의 치아로 여겨지는 틀니는 노년기의 건강과 자신감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다. 이러한 메시지를 담아내고자 ‘틀니의 날 오디션 현장’ 컨셉의 영상을 통해 남녀 실버 참가자들이 복싱, 요가, 노래, 춤 등 다양한 역량을 뽐내는 즐거운 모습을 영상에 그렸다. 

폴리덴트 공익광고 캠페인 영상.(사진 GSK컨슈머헬스케어 제공).
폴리덴트 공익광고 캠페인 영상.(사진 GSK컨슈머헬스케어 제공).

대한치과보철학회 권긍록 회장도 영상에 참여해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틀니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GSK컨슈머헬스케어 강상욱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인생 2막을 살아가는 실버세대를 사회구성원으로서 응원하고 이들을 지지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SK컨슈머헬스케어는 2016년부터 대한치과보철학회와 함께 손잡고 매년 틀니의 날을 홍보해왔으며, 틀니 세정제 ‘폴리덴트' 무료체험, 샘플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비롯하여 공개 강좌 및 틀니 사용법 교육 등 여러 생활 강좌도 열어왔다.

폴리덴트 공익광고 캠페인 영상.
폴리덴트 공익광고 캠페인 영상.

국내 틀니 사용 인구는 약 600만 명으로 추산되며, 국내 65세 인구 2명 중 1명은 틀니를 사용 중이다. 틀니는 자연 치아와 달라 치약을 사용하기보다는, 틀니 세정제 등 별도의 관리법을 통해 세균을 살균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GSK컨슈머헬스케어의 틀니 세정제 ‘폴리덴트’는 ‘5분 퀵 플러스’와 ‘나이트 의치세정제’ 두 가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5분 퀵 플러스’는 5분 사용으로 빠르게 의치성 구내염 유발 곰팡이균을 99.9% 살균해 외출 직전에 사용하면 편리하다.

‘나이트 의치세정제’는 취침 전 1일 1회 사용으로 구취 및 의치성 구내염 유발 곰팡이균을 99.9% 살균한다. 두 제품 모두 비연마성 성분으로 제조되어 틀니 표면의 긁힘 없이 세정 효과를 제공하며, 틀니의 얼룩 및 플라그를 제거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우정헌 기자  mtjpost@mtj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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