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27일 오전 한국얀센으로부터 다발골수종 환우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한국얀센이 3월 30일 세계 골수종의 날을 맞아 다발골수종 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한국혈액암협회는 3월 27일(금) 용산구에 위치한 사무국에서 한국얀센 혈액암사업부가 사내 모금캠페인 ‘다잘레이스’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을 온라인 전달식을 통해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3월 30일 세계 골수종의 날을 맞아 한국얀센 혈액암사업부에서 직원 참여 모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것이다.
(사)한국혈액암협회는 3월 27일(금) 용산구에 위치한 사무국에서 한국얀센 혈액암사업부가 사내 모금캠페인 ‘다잘레이스’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을 온라인 전달식을 통해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3월 30일 세계 골수종의 날을 맞아 한국얀센 혈액암사업부에서 직원 참여 모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것이다.

한국얀센이 전달한 기부금 2000만원은 지난 11월부터 한국얀센 혈액암사업부가 진행한 다발골수종 환자를 위한 모금캠페인 '다잘레이스'를 통해 준비된 것이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한국혈액암협회 이철환 사무총장 외 임직원과 한국얀센 혈액암사업부 정진성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화상을 통해 뜻을 전했다.

(사)한국혈액암협회는 3월 27일(금) 용산구에 위치한 사무국에서 세계 골수종의 날을 맞아 한국얀센이 사내 모금캠페인 ‘다잘레이스’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의 온라인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은 다발골수종 환자를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사)한국혈액암협회 이철환 사무총장, 장원영 차장, 백지연 과장, 김한울 대리, 스크린 왼쪽부터 한국얀센 정진성 이사, 박현정 차장, 김도목 차장.
(사)한국혈액암협회는 3월 27일(금) 용산구에 위치한 사무국에서 세계 골수종의 날을 맞아 한국얀센이 사내 모금캠페인 ‘다잘레이스’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의 온라인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은 다발골수종 환자를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사)한국혈액암협회 이철환 사무총장, 장원영 차장, 백지연 과장, 김한울 대리, 스크린 왼쪽부터 한국얀센 정진성 이사, 박현정 차장, 김도목 차장.

한국혈액암협회 이철환 사무총장은 “한국얀센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아진 기부금으로 더욱 뜻 깊은 후원이 됐다. 기부금은 다발골수종 환우들에게 그 마음이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정헌 기자  mtjpost@mtj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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