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박성환,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가 매년 11월 첫 번째 금요일을 ‘강직성척추염의 날’로 정하고 지난 1일 저녁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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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척추염의 날’ 제정을 선포하는 유빈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 유빈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이 지난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강직성척추염의 날 제정식’에서 매년 11월 첫 번째 금요일을 강직성척추염의 날로 제정을 선포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류마티스학회).
“‘강직성척추염의 날’ 제정을 선포하는 유빈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 유빈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이 지난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강직성척추염의 날 제정식’에서 매년 11월 첫 번째 금요일을 강직성척추염의 날로 제정을 선포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류마티스학회).

강직성척추염의 날’ 제정식에는 ‘대한류마티스학회’, ‘척추관절염연구회’, ‘강직성척추염환우회’, ‘한국강직척추염협회’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강직성척추염의 조기진단과 지속적인 치료가 중요하다는 데에 뜻을 함께했다.

“‘강직성척추염의 날 제정식’에서 개회사 전하는 박성환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박성환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이 지난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강직성척추염의 날 제정식’에서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류마티스학회).
“‘강직성척추염의 날 제정식’에서 개회사 전하는 박성환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박성환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이 지난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강직성척추염의 날 제정식’에서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류마티스학회).

이번 ‘강직성척추염의 날’ 제정식은 ▲강직성척추염 질환 강의, ▲강직성척추염 환우와 의료진이 함께한 ‘2019 힐링캠프’ 추억 나누기, ▲‘강직성척추염 수기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 ▲강직성척추염 환우를 돕는 ‘착한 걸음 빅워크 캠페인’ 기부금 전달 순서로 이어졌다.

“매년 11월 첫 번째 금요일은 ‘강직성척추염의 날’입니다”지난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류마티스학회가 개최한 ‘강직성척추염의 날 제정식’에서 환우와 의료진이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류마티스학회).
“매년 11월 첫 번째 금요일은 ‘강직성척추염의 날’입니다”지난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류마티스학회가 개최한 ‘강직성척추염의 날 제정식’에서 환우와 의료진이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류마티스학회).

대한류마티스학회 박성환 이사장은 “강직성척추염은 조기 발견과 치료를 놓칠 경우 척추가 1자로 굳을 수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1월 첫 번째 금요일을 ‘강직성척추염의 날’로 제정했다”며 “대한류마티스학회는 다양한 소통 활동을 통해 강직성척추염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환우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정헌 기자  mtjpost@mtj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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