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문희석)은 ‘투게더 다케다(#Together Takeda) 2019 봉사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학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2013년부터 꾸준히 이어 온 한국다케다제약의 ‘자원봉사단 활동’과 합병 전 샤이어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s of Service)’을 연결해 통합 사회공헌활동을 새롭게 기획했다.

한국다케다제약 임직원 50여 명은 ‘클린업 서포터즈’와 ‘클래스 서포터즈’ 등 두 팀으로 나뉘어 장애학생들을 위한 교육기관인 한사랑학교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했다. 

‘클린업 서포터즈’팀은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모스(순록이끼) 아트 보수 작업과 청소 등 환경 미화 활동에 참여했다. ‘클래스 서포터즈’팀은 1일 보조교사로서 식사 지도 후 오후 수업에 참여해 학생들의 학습활동을 도왔다.

이번 ‘투게더 다케다 2019 봉사의 날’에는 한사랑학교 학생들의 건강문해력 증진을 돕고자, 질환 교육 및 건강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출간한 건강동화 시리즈 50권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수 있도록 <오즈의 마법사>의 캐릭터를 각색·창작한 어린이연극 <도로시와 건강 마법사>를 한사랑학교 학생들과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다케다제약 투게더 다케다 2019 봉사의 날.
한국다케다제약 투게더 다케다 2019 봉사의 날.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는 “투게더 다케다 2019 봉사의 날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하나된 한국다케다제약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보다 건강한 삶과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다케다제약은 ‘전세계 인류의 보다 건강한 삶, 더 나은 미래(Better Health, Brighter Future)’라는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 2013년부터 질환 교육 및 건강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건강 동화 시리즈를 출간해오고 있다.

2013년 한국다케다제약 임직원의 대다수가 자발적인 참여로 ‘다케다 자원봉사단’을 창단한 이후, 매년 어린이들을 위해 건강 동화를 기부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우정헌 기자  mtjpost@mtj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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