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과학연구원(연구원장 이태원)은 13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상일)와 연구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식에는 경희의과학연구원 이태원 연구원장..
분당서울대병원 정지연 연구간호사가 미국 임상연구협회(SOCRA; Society of Clinical Research Associates)에서 인증하는 최고 권위의 국제 임상연구 전문가 자격(CCRP; Certified Clinical..
결혼 전 여성이 난소 종양 진단을 받는다면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수술로 난소가 제거되면 ‘임신도 못 하고 결혼도 못하게 되나’란 생각에 절망감에 빠진다. 하지만, 가임기 여성에서 난소 종양..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과 이은지 교수가 안과학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25회 톱콘안과학술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7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최근 침샘 내시경 클리닉을 개설했다. 침샘 내시경은 침샘관 안에 내시경을 삽입해 직접 내부를 보며 진단 및 치료하는 방법이다. 반복적으로 침샘이 붓는 폐쇄성 타액선염..
연세의료원 주관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컨소시엄(이하 SCI-C, 주관책임자 심재용 교수)이 최근 미국 대표 리서치·컨설팅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반(Frost & Sullivan)에서 제작한 백서에서 ‘임상의료..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이 11일 정보행정동 제2세미나실에서 '갤러리 경희(慶熙)' 오픈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2018년 후마니타스 암병원 준공을 앞둔 경희의료원은 서관 지하 1층에 경희..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김숙희)는 '제50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천재희 교수(연세의대 내과학)를, ▲우수상에는 박상민 부교수(서울의대 가정의학)와 곽영란 교수(연세의대 마취통증의학과)를 선정했다. 특히 심사에서는 내과계, 외과계, 지원과 분야 등 각 과를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함으로서 전반적인 의학발전을 도모했으며, 앞으로도 의학발전의
서울의대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가 정형외과 SCI 저널인 JSES(Journal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의 부편집장(Associate Editor: Basic Science Editor)으로 위촉됐다. 오 교수..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봉옥)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민무숙)이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하고, 폭력예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두 단체와 기관은 4월 5일 한국양성평등교..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봉옥)는 올해로 제27회 시상을 맞은 '여의대상 길봉사상' 등 한국여자의사회가 제정한 봉사 및 학술분야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한국여자의사회가 제정한 대내외 시상은 '제27회..
꽃피는 봄철을 맞아 등산 인구가 부쩍 늘어나는 요즘이다. 하지만 평소 등산이 취미인 A씨(53세, 남성)는 요새 다리 근육통이 심해 그 좋아하던 봄꽃 산행도 멀리하고 있다. 산에서 내려와 좀 쉬면..
암환자 10명 중 6명은 암치료 후 인터넷이나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암통합케어센터 윤영호 교수팀(심진아 연구원)은 이 연구결과를 정신 종양학 분야 국제 저명학술지 'Psycho Oncology' 온라인판 최신호에 게재했다. 최근 스마트기기의 대중화로, 질병의 치료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은 지난 31일 별관 강당에서 '함께할 내일의 더 높은 비상을 위한 High 경희, High Five!'라는 타이틀로 슬로건 2020을 선포했다. ‘High 경희’는 개원 10주년의 성과..
1885년 4월 10일,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濟衆院)에서 발원된 고귀한 정신은 1904년 건립된 세브란스기념병원(새제중원)으로 도도히 이어졌으며, 1957년 세브란스의과대학과 연희대학교..
노년층의 건강에 가장 큰 위협 중 하나로 ‘운동 부족’을 들 수 있다. 노화에 따른 퇴행성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운동량이 줄어들고, 이것이 다시 퇴행성 질환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이 반복되곤 한다..
황반변성은 대표적인 망막질환으로 서구의 경우 성인 실명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질환이기도 하다. 황반변성은 대부분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청장년층에서도 발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황반변성 진료인원은 2011년 86,853명, 2012년 99,491명, 2013년 102,211명, 2014년 10
폐는 활동에 필요한 산소를 받아들여 세포에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과정을 주관한다. 인체 내 여러 장기 중 가장 크고,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에 갈비뼈가 외부 충격으로부터 튼튼하게 보호..
미국 하버드의대 부속병원(MGH,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뇌종양부문 석학인 William Curry 교수가 서울대병원 뇌종양센터를 방문했다. 두 기관은 2013년부터 화상회의를 통해 다양한..
지난 20년 동안 고지방, 고칼로리의 서양식 식사가 많아진 반면에 신체 활동량은 감소하면서 에너지 과잉 상태에 우리 신체가 잘 적응하지 못해 국내 당뇨병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