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 서울의대)는 4월 27일 한승엽 교수(계명의대)가 3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한승엽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3년 5월부터 1년간이며 대한신장학회 주요 회의를 주관하고,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의 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한승엽 교수는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동 대학 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신장학회에서 학술, 윤리, 간행 위원, 일반이사, 수련-교육이사, 신장학회지 부편집장, 대구-경북 지회장으로 활동했다.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장내과 분과장, 심사실장, 의료질 관리실장을 역임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