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보건복지위원회)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매년 정신건강 진료를 받은 인원 수는 ‘19년 134만 3천명, ‘20년 148만1천명, ‘21년 169만 4천명, ‘22년 191만 3천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비용도 증가추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자료에 따르면, ‘19년 1조 7,662억, ‘20년 1조 8,520억, ‘21년 2조 525억, '22년 2조 2,001억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건강보험정책연구원 '건강보장정책 수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