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인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건강 소외 이웃을 찾아가는 전 직원 봉사활동인 '나눔의 날 행사'를 11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나눔의 날(AbbVie Action Day)’은 전 세계 애브비 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과 연말에 걸쳐 연 2회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한국애브비 임직원들은 샘물호스피스와 홀트일산복지타운을 방문해 질환이나 장애로 일상에 몸과 마음이 지친 환우나 장애우들을 위한 다양한
대한암협회와 국립암센터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윤일규 국회의원의 주최로 하는 '암 생존자의 사회 복귀 장려를 위한 간담회'를 성황리에 공동 주관했다. 대한암협회 이사인 KBS 오유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오늘 행사에는 암 생존자들을 포함해 70여명의 참여자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D암 생존자의 사회 복귀 과정 실태 조사 결과 발표, ▲대한암협회가 지난 4월 한 달 간 진행한 ‘암 진단 후 사회복귀 수기 공모전’ 시상식 및 대상 수기 발표, ▲대한암협회와 국립암센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조정열)은 4일 서울 역삼동 한독 본사에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전문회사 ‘SCM생명과학’과 40억 규모의 지분 투자 및 줄기세포치료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투자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이며, 한독은 SCM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중증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공동 개발 및 국내 상용화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SCM생명과학은 올해 안에 ‘중증 아토피 줄기세포치료제’의 호주 임상 1/2a상을 시작하고 이후 미국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향후 한독은 중증 아토피
MSD의 한국 지사인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한국MSD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아르콘이 주최하는 제2회 다나음(다시 나아가는 한 걸음) 토크콘서트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를 톡하다’를 30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한국MSD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다나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암 경험자들의 건강한 사회 복귀를 응원하고 암 경험자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대에서 40대 암 경험자 및 가족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30일 환자와 소외 이웃을 위한 임직원 및 가족 참여형 사내 봉사 프로그램 ‘볼룬티어 투게더(Volunteer Together)’를 출범하고, 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구세군과 함께 사내에서 암 환자를 위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힐링키트(Healing Kit)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볼룬티어 투게더는 한국로슈 임직원 및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이들이 연간 1,000시간의 봉사 시간을 달성하면 1,000만원을 적립해 내년도 힐링투게더에 추가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봉사활동을 통해 환자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전사적인 ‘깨끗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1988년 5월에 제정한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세계 금연의 날 주제인 ‘흡연과 폐(Tobacco and Lung Health)’에 맞춰 ‘깨끗한 숨’, ‘건강한 숨’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본사 1층 로비에 설치된 ‘금연 응원 모금함’은 금연 운동에 활용되고 있는 스트레스 볼에 금연 응원 메
알보젠코리아(사장 이준수)의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한강변에서 자전거로 완주한 거리에 따라 기부금을 마련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나눔에 동참했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알보젠에서 세계 35개국의 알보젠 본사 및 지사를 통해 2013년부터 6년째 매월 3째주 금요일마다 임직원간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이벤트를 지원해오고 있는 사내 행사 ‘Yellow Friday(옐로우 프라이데이)’의 일환이다.특히, 5월 초 알보젠코리아에서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고자 론칭한 CSR 브랜드 ‘Hellow(헬로우)’와 맞물
안과 치료 전문기업 한국알콘(대표이사 김미연)은 23일 지역사회와 함께 밝고 따뜻한 봄을 만들기 위해 사단법인 해피피플과 함께 서울 신영초등학교에서 벽화를 그리는 임직원 봉사활동 ‘알콘 인 액션(Alcon in Action, AiA)’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한국알콘 임직원들은 조별로 나뉘어 신영초등학교 외부 울타리벽에 ‘봄’을 주제로 다양한 형상의 벽화를 그렸다. ‘알콘 인 액션’ 봉사활동은 지난 4월 알콘의 독립법인 출범 후 처음 실시된 공식행사로, ‘함께, 봄’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5월이라는 계절적 ‘봄’의 의미와 ‘보다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 이하 ‘바이엘’)는 간세포암 전신 항암 치료제인 ‘넥사바∙스티바가(The NEXST)’와 함께 간세포암 환자의 건강한 내일(The Next)을 응원하는 ‘The NEXST Race for The Next’ 이어달리기 행사를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5월 1일 스티바가의 간세포암 2차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적용 1주년을 기념하여, 간세포암 환자의 치료와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넥사바에서 스티바가로 이어가는 연속치료 시 총 생존기간 중앙값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한국레오파마(대표: 켈리 러센)는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지난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약산업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 설명회(PARTNERING FOR INNOVATION IN PHARMACEUTICALS)’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저녁에 열린 설명회에서는 덴마크 프레데릭 왕세자(Crown Prince Frederik)가 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페어 옥켈스(Per Okkels) 덴마크 보건복지부 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레오파마의 R&D 협력 모델인 ‘오픈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가 청년 공감 프로젝트 ‘흥해라 청춘’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서울 성수동 소재 ‘다락 스페이스’에서 2030 세대 청년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나를 발견하는 곳, 흥살롱(이하 흥살롱)’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바이엘코리아가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흥해라 청춘’은 청년들과 직접 교류하며, 청년들의 자아 발견을 통해 인생의 진정한 흥찾기를 응원하는 청년 공감 프로젝트다.올해 ‘흥해라 청춘’의 테마는 ‘나를 발견하는 곳, 흥살롱’으로 심리치유전문기업 마인드프리즘㈜과의 공동 진행을 통해
한국노바티스는 '제23회 지역사회 봉사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과 도심 환경 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계열사인 한국산도스와 함께 진행했으며, 총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지역사회 봉사의 날(Community Partnership Day)'은 노바티스 창립기념일(4월24일)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전 세계 임직원들이 일 년 중 하루를 정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임직원 1만 3800여명이
한국다케다(대표 문희석)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투게더 다케다(#TogetherTakeda)’ 캠페인의 일환으로 16일 서울 강남구 선정릉에서 ‘희귀질환 환우를 위한 동행(同行) 캠페인(이하 동행(同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에서는 양사가 보유한 파이프라인과 관련해 임직원들의 질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각 건강의 날에 질환별 특징, 해당 기념일의 의미에 대해 내부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동행(同行) 캠페인은 제3차 캠페인으로 5월 16일 ‘세계 유전성 혈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스페셜티케어 사업부인 사노피 젠자임(Sanofi Genzyme, 이하 ‘사노피 젠자임’)의 한국 사업부(대표 박희경)가 5월 15일 ‘세계 뮤코다당증 인식의 날(International MPS Awareness Day)’을 기념해, 질환 인식과 관심 증진을 기원하고 뮤코다당증 환자를 응원하고자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본사에서 진행한 ‘뮤코다당증 환우 가족 사진전’을 성공리에 마쳤다.이번 사진전에 전시된 작품은 ‘희망찰칵’ 프로젝트를 통해 촬영된 사진들로, 뮤코다당증 환자들이 질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백신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Baptiste de Clarens, 이하 ‘사노피 파스퇴르’)는 지난 30일 북미지역 최고 권위 CSR 기관인 미국 보스톤칼리지 기업시민센터(이하 BCCCC)가 주최한 국제 컨퍼런스에 초청받아 자사 사회책임 프로그램인 ‘헬핑핸즈(Helping Hands) 노숙인 독감예방접종’의 지난 8년 간의 성과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에서 열린 BCCCC 국제컨퍼런스는 매년 글로벌 기업의 임원 및 CSR,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와 KOTRA(사장 권평오)는 지난 8일 바이엘코리아 본사에서 제3회 ‘G4A 코리아(Grants4Apps Korea)’에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 3개사를 발표하고,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G4A 코리아는 바이엘코리아와 KOTRA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집중 멘토링 및 컨설팅을 통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 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하며, 국내 생명과학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지원을 제공한다. 지난 한달여간의 접수 기간을 거쳐 기술의 혁신성 및 바
알보젠코리아(사장 이준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CSR 브랜드 ‘Hellow(헬로우)’를 출시하고 지속 가능한 CSR 체계 마련에 나선다.친숙한 느낌의 햇살과 웃는 얼굴이 조합된 CSR 브랜드 ‘Hellow’는 알보젠코리아가 사회책임활동의 비전으로 삼고 있는 ’Better Planet’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 삶을 따뜻하게 하는 햇살(Yellow Sunshine)처럼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Hellow’의 ‘low’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인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3일 서울 삼성동 본사 일진홀에서 어버이날을 앞두고 임직원 대상 카네이션 꽃바구니 클래스를 진행했다.5월 8일 어버이날을 즈음해 런치앤런(Lunch&Learn, 간단한 점심 식사와 함께 배우는 시간) 형식으로 준비된 이번 행사는 기업 문화 및 소통 커미티인 뉴스레터팀이 기획됐다.플로리스트를 강사로 초빙해 카네이션 꽃들을 바구니에 정성껏 꽂아 장식하는 방법을 함께 배웠다. 이번 행사에는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각자 개성이 담긴 꽃바구니를 뽐냈다. 뉴스레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지현)이 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자사의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 쿨스컬프팅(CoolSculpting)의 도입 1주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엘러간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바디 컨투어링 시장의 전망을 공유하고, 바디 컨투어링의 대표 제품으로서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 쿨스컬프팅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보건 의료 전문가가 쿨스컬프팅 작용 기전 및 효능 등에 대한 의학적 최신 지견도 공유했다.한국엘러간 김지현 대표는 “메디컬 에스테틱의 선도적 기업으로
지난 30일,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임지연)이 사내 임직원들의 걸음 수만큼 기부금이 쌓이는 ‘워크게임(Walk Game)’을 두달간 진행해 마련한 약 1천만원을 청소년 자립지원 비영리 민간단체인 ‘별을 만드는 사람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액은 위기 청소년 및 청소년 뇌전증 환우들의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한국유씨비제약의 ‘워크게임’은 물품이나 금액을 미리 정해 놓지 않고 임직원들이 자신의 걸음 수를 어플리케이션으로 매일 측정하면서 능동적으로 기부금 조성에 참여하는 이색적인 기부 방식이다. 임직원들의 걸음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