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이 14일 치료백신개발 전문업체인 제넥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임영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건식 의대병원장, 정상설 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준비단장, 황의환 치과병원장, 김성수 한방병원장, 이태원 의과학연구원장, 이길연 암병원설립추진본부 국장, 성영철 제넥신 회장, 김규돈 사장, 장우익 SL바이젠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임영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여러 의료기관에서 암면역제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지만, 개인별 맞춤 지표가 없어 환자별 치료효과 및 부작용은 천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