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닉 호리지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닉 호리지 대표이사는 화훼농가에서 공기 정화 식물을 구매, 아동 및 청소년 양육시설인 ‘용인 청소년의 집’과 중증장애아동 요양 시설인 ‘라파엘의 집’에 각각 전달했다. 한국로슈는 로슈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칠드런스워크; Children’s Walk)’를 통해 모인 희망 기금을 매년 두 기관에 전달해왔다. 올해는 희망 기금과 함께
1형 당뇨병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시작된 최초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기반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대한당뇨병연합(상임고문 양승조, 이대열, 이문규)은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을 기반으로 진행한 ‘1형 당뇨병 바로 알기 챌린지’ 캠페인이 총 365개의 인증사진을 비롯해 약 5만 3천 명의 참여 및 공감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10월 7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약 한 달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인 오해와 편견이 만연한 1형 당뇨병을 바로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와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와 '이베니티'(성분명: 로모소주맙)의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암젠코리아와 종근당은 지난 2017년부터 3년간 프롤리아 국내 공동판매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프롤리아 재계약과 함께 이베니티도 공동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암젠이 보유한 모든 골 질환 치료제를 종근당과 협업하면서, 양사는 골 질환 치료 분야에서 탄탄한 파트너십에 기반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계약에 따라 암젠코리아는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MSD(Merck Sharp & Dohme Corp.)의 한국 지사인 한국MSD(대표이사 케빈 피터스)는 오는 11월 14일 ‘세계 당뇨의 날(World Diabetes Day)’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함께 당뇨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건강 식단을 직접 만들어보고 공유하는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건강한 식사를 통한 당뇨병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재환기시키고, 올바른 식생활 실천 방법과 식단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MSD Primary Care 사업부 임직원들은 지난 10월 27일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은 지난 11월 2일 국내 헬스케어 빅데이터 벤처기업인 에비드넷(대표이사 조인산)과 데이터 기반의 선도적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은 2일 한국로슈진단 조니 제 대표, 윤무환 본부장, 에비드넷 조인산 대표, 김창희 본부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사는 맞춤의료 활성화를 위해 한국로슈진단의 임상적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 네비파이 튜머보드와 의료데이터를 국제 표준인 공통데이터모델(Common Data Model, CDM)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26일 '말단비대증 인식의 날(Acromegaly Awareness Day)'을 맞아 희귀질환사업부 임직원들과 함께 질환 인식 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내 캠페인은 글로벌 화이자 희귀질환사업부를 중심으로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환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말단비대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의 중요성을 전하며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말단비대증의 증상, 치료에 대한 정보를 함께 알아보는 것은 물론,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지난 17일과 24일 자사의 사회공헌활동 ‘희망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암 환우 자녀와 임직원 7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체험에 참여하는 ‘희망 튜브’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암 환우와 환우 가족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한편, 참여 학생들의 관심사를 반영해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 임직원 멘토들이 함께하는 온라인 방송 형태로 진행됐다.총 2회의 행사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자사의 기업 가치인 ‘환자 중심(Patient Cen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10월 20일 제21회 ‘간의 날(Liver Day)’을 맞아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간 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함께하는 순간(肝)’ 캠페인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함께하는 순간(肝)’ 캠페인은 주요 간(肝) 질환인 만성 B형 및 C형간염에 대한 사내 임직원들의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올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시행으로 물리적 거리가 멀어진 길리어드 임직원들 간(間)의 소통을 독려하고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골다공증 질환에 대한 이해와 인식 향상을 위해 사내 직원 대상 ‘도전, 골(骨)든벨’ 캠페인을 지난 10월 19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암젠코리아는 10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기념해 골다공증 질환의 심각성과 골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내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임직원들은 재택근무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퀴즈 행사에 참여했다.이번 암젠코리아의 ‘도전, 골(骨
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정서행동 상의 어려움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원격 진행되는 학습 방식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지원하고자 ‘2020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 1,000만원을 서울시 송파아이존 측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러브백(LoveBack)’은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한 한국룬드벡의 대표적인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사내 공모전을
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다가오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World Mental Health Day)을 맞아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신질환 치료 접근성 및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책상 위 작은 약국’ 사내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10월 한 달간 라디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책상 위 작은 약국(My Little Pharma-Seed)’ 행사는 스트레스와 우울감 같은 부정적인 감정 해소에 도움이 되는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임직원의 마음 건강을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6일 국내 비소세포성폐암 환우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응원하는 ‘폐암 환우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내 캠페인은 자사의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naplastic Lymphoma Kinase, 이하 ALK) 양성 비소세포성폐암 치료제인 알룬브릭(성분명: 브리가티닙)의 적응증 확대를 기념해 국내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와 임직원들의 감염 위험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오프라인 현장에는 최소한의 인원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가 후원하는 ‘제18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들이 발표됐다.기초의학상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선웅 교수, 임상의학상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김병극 교수가 선정됐으며, 중개의학상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이승표 교수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강훈철 교수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선웅 교수는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l) 질 관리의 분자적 기전을 밝히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지난 2017년 미토콘드리아 역동성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파스칼 로빈, Pascal Robin, 이하 사노피 파스퇴르)는 자사의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 홍보모델인 송가인씨와 함께 독감 예방접종 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송가인씨는 박씨그리프테트라 홍보 모델로서 올해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의 우려 속에서 개개인의 독감 예방접종이 특히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실제 독감 예방접종을 통해 ‘독감 예방은 선택 아닌 필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매년 겨울철마다 유행하는 독감은 65세 이상 고령자, 만성질환 보유자 등에서 더욱 주의가 필요한 감염 질환이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22일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 GDOS)’을 맞아 한국릴리 전 임직원 25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COVID-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 위한 온택트(Ontact, 화상 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세계 봉사의 날’은 2008년에 시작돼 올해로 13년 간 이어져오고 있는 일라이 릴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릴리는 그 동안 공원, 복지센터 및 보육원 등에서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현장 봉사활동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MSD의 한국 지사인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샨)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러브인액션(Love In Action)’ 활동 일환으로 마스크 제작 봉사를 진행하고, 이를 포함한 개인위생키트 650세트를 감염에 취약한 사회취약계층 아동에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한국MSD의 ‘러브인액션’은 소외 받는 사람 없이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한국MSD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러브인액션’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위생 관리 및 일
아스트라제네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약 3억 3,080만 달러 규모로 진행된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스트라제네카 바이오의약품의 원제의약품(drug substance) 및 완제의약품(drug product)에 대한 대규모 상업 생산에 협력하게 된다. 이 계약 금액은 향후 수요 증가에 따라 5억 4,560만 달러 규모로 증액될 수 있다.이번 계약 성사는 지난 6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옥에서 진행된 양사 간 협력의향서(Letter of inten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국내법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9월 17일 세계 환자 안전의 날(World Patient Safety Day)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사내 행사를 1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직원 행사는 헬스케어 분야의 리더이자 환자의 건강한 삶의 동반자로서 환자 안전 보호의 의미와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기획됐으며,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환자 안전 보호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필수적인 활동 중 하나인 ‘약물감시(Pharmacovigilance, PV)를 주제로 전세계 사노피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은 16일 대한장애인체육회에 ‘2020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올림픽 공원 내 대한장애인체육회 사옥에서 개최된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화이자업존 이혜영 대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한국화이자업존은 임직원, 의료진, 일반인의 캠페인 참여를 바탕으로 후원금을 조성해 대한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으며, 이는 장애인 스포츠 인식 개선 사업 등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201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년째 이어지는 2020 따뜻한 발걸음
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다가오는 ‘세계 치매의 날(매년 9월 21일)’을 맞아 조손 가정 중 조부모가 치매를 앓고 있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룬드벡은 조부모의 치매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돌봄이 필요한 조손 가정에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LoveBack 치매 조손 가정 지원 프로그램’를 진행한다. 이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조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치매 진단을 받은 10개 조손 가정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올해 2회째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