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국내 병원에서 외국인 의사를 대상으로 실시중인 의료 연수의 방법과 절차 등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고시를 개정해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에서 가장 주목할 내용은..
보건복지부는 2017년 영유아건강검진이 정상대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이하 ‘소청과’)에서 영유아건강검진 제도개선 등을 요구하며 내년 1월부터 영유아검진기관 지정취소..
지난 20일 약사회의 성분명 처방 의무화 주장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는 "의사의 고유 권한인 처방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결과를 초래해 의약분업의 원칙을 파기하는 사안으로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입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중소제약사의 의약품 특허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의약품특허분석 컨설팅 지원 사업' 운영 결과, 우선판매품목허가 신청 등 실질적 성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에서 개발되어 허가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영문 허가심사결과를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품목은 삼성바이오..
1회 복용 시 카페인 함량이 30밀리그램(mg)이 넘는 자양강장변질제는 품목 허가를 제한해 왔으나 제한대상에서 삭제해 국내 제약사가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주사제와 같은 무균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일인이 임상시험 등에 중복 참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험에 참여한 사람의 주민등록번호 등을 수집‧처리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약사법 시행령' 개정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 백신이 UN에 납품될 경우 세계보건기구(WHO) GMP 현장실사를 면제받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WHO와 업무협약을 스위스 제네바에서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타미플루 캡슐', '보툴리눔 항독소', '인플루엔자 백신' 등 109개 품목이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됐다. 국가필수의약품(109개 품목)은 '국가비축용 의약품' 36품목과 '공급중단 시 지원 의약품' 73품목..
질병관리본부는 예방접종 피해보상 전문위원회를 지난 1일 개최하고, 현재까지 약 15만명의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사례 총 16건(0.01%)에 대한 세부검토 결과를 발표했다. 예방접종..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지난 18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2016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보건의료혁신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국경과 산업을 넘어서는 보건의료혁신..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최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대표적 안과 질환인 녹내장과 관련해 녹내장 치료제의 올바른 사용을 안내하기 위해 '의약품 안전사용 매뉴얼'을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에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동물용의약품(210종)을 찾기 쉽게 정리한 2016년 '식품의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기준' 책자를 제작..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외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사용되고 있는 신종물질인 'W-18' 등 6개 물질을 11일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하고 관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소아의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해 국내 역학적 자료를 근거로 '올바른 항생제 사용방법에 대한 최초의 지침'이 제시됐다. 지침의 대상 질병에는 감기, 급성인두편도염, 급성부비동염 및 급성후두염 등을..
양승조 국회의원이 지난 8일 암 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인 암환자가 국가암검진사업을 통해 암 진단을 받지 아니한 경우에도 소득·재산이 일정 기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상시험의 체계적 안전관리를 위해 '임상시험 및 생물학적 동등성시험 종사자 교육 및 교육실시기관 지정에 관한 규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주요 5개국의 특허취득, 특허보호, 허가‧특허연계 등 의약품 관련 특허제도 전반에 대한..
서울대병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에서 ‘공공보건의료정책 개발과 건강보험 근거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8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46차 국무회의'(서울-세종청사 국무회의실)에서 말기암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자에 대한 치료기회를 확대하고 공중보건 위기에 신속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