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 PR팀 박지현 부장 부친 박택술님 소천* 장소: 군산중앙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2021년 7월 20일 8시* 장지: 군산승화원* 문의 전화: 063)442-4444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은 1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동화약품 연구소에서 제10대 연구소장으로 황연하 이사를 보직 발령하고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황연하 이사는 전북대학교 분자생물학과를 졸업 및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화학과 박사를 수료했다. 1994년 동화약품 약리독성연구실에 입사해 2000년 생물공학연구실, 2013년 약리연구실을 거쳐 2014년부터는 연구개발본부 생물연구팀 팀장으로 재직해왔다.28년간 연구소의 주요 부서를 거치며 핵심 연구과제 수행을 주도해 왔으며 동화약품 연구소의 조직문화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7월 1일부로 마틴 커콜(Martín Corcoll)을 신임 사장 겸 인체의약품 총책임자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마틴 커콜 신임 사장은 2006년 베링거인겔하임에 합류 이후, 약 15년간 다양한 직책과 사업부를 거치며 제약업계에서 깊고 넓은 전문성을 쌓아왔다.그는 아르헨티나 산안드레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ESADE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6년 베링거인겔하임 멕시코 지사에 중추신경계(CNS)와 비뇨기 브랜드 매니저로 합류했다. 이후 2010년 2월까지 심혈관
존슨앤드존슨 비젼이 한국 사업을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엘리자베스 리(Elizabeth Lee)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엘리자베스 리 대표는 올해 5월부터 존슨앤드존슨 비젼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커넥티드 커머스 책임자로도 임명돼 활동 중이다. 엘리자베스 리 신임 대표는 미국 시카고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켈로그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한 후, 지난 25여년 동안 제약과 소비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온 국제 마케팅 전략 전문가다.존슨앤드존슨에는
한국얀센은 6월 1일자로 한국과 대만, 홍콩 얀센을 총괄하는 북아시아 책임자로 체리 황(Cherry Huang) 신임 사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체리 황 신임 사장은 1998년부터 아시아 태평양과 유럽, 북미 지역의 얀센과 존슨앤드존슨에서 다양한 업무의 책임자 역할을 넓혀 왔다. 최근에는 얀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최고 재무책임자(CFO)로서 사업 전략 및 우선순위 선정, 기업 성장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재무 전략 수립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아태 지역 리더십 팀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했으며 글로벌 리더와 이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장내과 임춘수 교수가 2021년 5월 8일부터 9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되고 온라인으로 진행된 대한신장학회 2021 통합학술대회 임시평의원회에서 차기 18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5월부터 2024년 5월까지 2년이다.임춘수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9년부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및 서울대병원 운영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신장내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미국 U.C Irvine에서 해외 연수를 마치고 신장학 관련한 다
제12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로 김숙자 소아청소년병원 김숙자 원장이 선정됐다.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윤석완)와 함께 한국 의료계 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우고 의료인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여의사에게 매년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숙자 원장은 희귀질환 분야 연구에 전념하며 선천성 대사질환 치료 발전에 이바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원장은 선천성 대사질환 진료를 위해 한국 최초로 텐덤 질량 분석기를 신생아 스크리닝 검사에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유승빈(만 45세) 전무를 컴플라이언스 총괄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승빈 전무는 한국 머크와 일본 머크 바이오파마에서 한국과 일본 양국의 컴플라이언스 총괄과 영국, 프랑스, 동아시아, 인도의 기능성 소재 사업부의 컴플라이언스 관리 감독 업무를 통해 전문성을 쌓았다.유 전무는 메드트로닉코리아에서의 컴플라이언스 총괄과 SK 텔레콤 및 국내 로펌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법무 및 컴플라이언스 업무 경험을 쌓기도 했다.유 전무는 고려대학교 법학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학사와 석사 과정을 졸업
경희의료원 임상의학연구소 김미지 교수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학술연구용역사업인 '노인노쇠코호트사업 추적 조사' 국책과제를 수행한다. 기간은 23년까지 3년간이며 27.5억 규모다. 전국 10개 대학병원이 참여하는 해당 과제는 경희대병원 원장원 교수가 지난 5년간 연구책임자로서 수행한 보건복지부 ‘한국 노인노쇠코호트 구축 및 중재연구사업’의 연장사업으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약 3,000여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2년마다 추적·조사를 진행한다.연구책임자인 김미지 교수는 “초고령사회 진입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윤건호)가 주관하고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후원하는 제17회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 수상자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류혜진 교수가 선정됐다. ‘Young Investigator Award’는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만 45세 이하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국제적 유명잡지(SCI 잡지)에 제1저자 또는 책임 저자로 발표한 연구논문을 심사해 선정한다.류혜진 교수는 ‘신규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유명철 교수가 지난달 23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2021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수상 포스터의 주제는 ‘초기 안면마비 중증도에 따른 벨마비의 임상적 예후 인자들의 차이 및 좋은 예후와의 연관성’이다. 경희대병원에 내원한 1,300명 벨마비 환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초기 안면마비 정도와 증상 단계에 따라 예후와 이에 미치는 인자들이 서로 다름을 확인했다. 특히, 안면마비가 심한 환자의 경우, 스테로이드와 항바이러스제제를 같이 사용하면 6개월 뒤 회복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이상열 교수가 지난 24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진행된 2021 대한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당뇨 적정성 평가지표 도입의 효과와 전망(Analysis of diabetes quality assessment findings and future directions for the appropriate management of diabetes in Korea)’으로 당뇨 적정성 평가지표를 통한 당뇨병 관리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밝혔다.이상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김남규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대장항문학회 명예펠로우(Honorary Fellow)로 추대됐다.김남규 교수는 24일 비대면으로 열린 미국대장항문학회(American Society of Colon and Rectal Surgeons)에서 대장항문분야의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 받아 명예펠로우로 추대됐다.미국대장항문학회는 122년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학회로 매년 전 세계 대장항문분야 의사 중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의사를 선정해 명예펠로우로 추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김남규 교수가
하종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심장내과 교수가 지난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1년 춘계심혈관통합학술대회’에서 한국심초음파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2년 4월부터 2년.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4월 1일 정기 인사에서 커스터머 엑설런스를 총괄하고 있는 김동욱(만 47세) 이사와 임상시험부서를 총괄하고 있는 최옥희(만 45세) 이사를 각각 상무로 임명 발표했다.김동욱 상무는 한국오가논의 마케팅 부서와 2008년 한국애보트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에서 마케팅과 영업 매니저로 근무했다.한국애브비 스페셜티케어 사업부 매니저를 거쳐 마케팅 총괄을 역임한 후, 2020년부터 커스터머 엑설런스(Customer Excellence) 부서를 맡고 있다. 김 상무는 고려대학교 농생물학과를 졸업했고,
한국엘러간-애브비 컴퍼니는 전현정(만 42세) 이사를 EC/SC(Eye Care/Specialty Care) BU의 마케팅 부서장으로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전현정 이사는 닐슨코리아 헬스케어 분야 마켓리서치 매니저를 거쳐 2010년부터 한국애보트와 한국애브비의 마켓리서치 매니저와 신약·신사업개발 매니저를 담당했다.2018년부터 한국애브비 항암제사업부 마케팅 및 신사업개발 매니저를 맡았으며, 이번에 이사로 승진하며 EC/SC(Eye Care/Specialty Care) 사업부의 마케팅 부서장을 맡게 됐다.전 이사는 동국대학교 대학
한국엘러간-애브비 컴퍼니는 김효섭 전무를 EC/SC(Eye Care/Specialty Care) BU의 총괄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김효섭 전무는 1997년 LG화학에서 경력을 시작해 LG생명과학, 노바티스, 알콘 코리아를 거쳐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미국 알콘 연구소에서 제약 및 안구 건조(Pharmaceutical & Dry Eye) 제품의 아시아 마케팅 총괄로 역할을 수행하고, 이후 펩트론에서 사업 개발을 담당하며 비즈니스 성장에 큰 기여를 했다.김 전무는 연세대학교에서 생화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동국제약이 4월 1일부로 2021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오흥주 사장이 총괄사장으로, 전세일 부사장과 이종진 부사장이 사장대우로 승진했다. 오흥주 총괄사장은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동국제약에 입사해 2008년부터 해외사업부 부사장직을 맡았었다. 2009년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현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윤리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전세일 사장대우는 경북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1988년부터 2006년까지 C
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혜숙 교수가 3월 24일 제11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결핵퇴치 및 예방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최혜숙 교수는 국가 결핵관리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PPM 결핵관리 사업 간 경희대병원 책임의사이자 서울 동북부지역의 권역책임 의료진으로서 보건소와 의료기관 교육, 지역 상황 파악과 실태에 맞는 결핵관리율 향상에 힘쓰는 등 공중보건 및 국민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07년 PPM 결핵관리 시범사업 및 2013년 한국형 결핵 복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 유방외과 정준 교수가 한국유방암학회 제10대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내달 12일부터 시작되며, 오는 2023년 3월까지 총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정준 교수는 유방암, 유방질환 분야 전문의로 한국의 유방암 치료 및 연구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한국유방암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정준 교수는 “지난 20년간 선배님들의 노력으로 이룩한 한국유방암학회를 계승해 학회의 미션인 ‘함께하는 도전, 세계를 움